▲ 미디어센터 조감도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내 문화공원 일원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오는 2019년 준공예정이다. © 남양주시 제공 |
1일 지성군 부시장과 시의원,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남양주시 건축위원교수,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총사업비 117억원이 투입되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다산지금공공주택지구 문화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대지면적 21.501m , 건축연면적 2.337m)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19년도 완공예정이다.
미디어센터는 미디어교육,영어제작교육,라디오제작,사진교육,스마트기기교육 및 체험, 전현직 방송인이 참여하는 멘토교육 4차산업혁명 프로그램을 접목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건립되면 연간 6만 ~10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 스마트미디어시대에 새로운 문화 공공 인프라 조성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미래 미디어창작자 양성 등의 성과를 창출할 것이다"며 "남양주의 훌륭한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에 건립되는 미디어시청자센터는 전국 8번째광역시설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