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18일, 렛츠런파크 서울 88승마장에서 개최된 ‘2023년 아시아주니어 승마선수권대회(AEF CUP CSIJ-B, Seoul 202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 대표로 선발된 42명의 청소년들(만 14~18세)이 참여했다. 대회 첫날, 대회 주최국인 한국은 3명씩 7팀이, 해외초청국은 각 3명씩 7팀이 구성돼 총 14팀이 그룹 대항전을 펼쳤다. 결과는 싱가포르팀의 우승. 한국1팀(강효진, 조완철, 박나영), 태국팀, 한국2팀(정
관광·레져
김다원 기자
2023.06.22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