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삼성전자, KB금융지주가 ESG평가에서 S등급을 받았다. 한국ESG평가원은 15일 '2023년 4분기 정례 상장대기업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평가' 결과 발표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그다음 등급인 A+는 KT와 SK텔레콤, KT&G, 삼성SDS,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삼성물산, 기아, LG전자 등 10개 사가 받았다.A 등급에는 포스코홀딩스,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네이버, LG에너지솔루션 등 29개 사가 이름을 올렸다.평가 등급은 S(~80점), A+(~75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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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수 기자
2023.11.15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