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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역 복지관에 공연티켓 후원

서울예술의전당 공연티켓 후원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지원

  • 기사입력 2019.06.03 11:04
  • 기자명 차성웅 기자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래광)는 강남구와 서초구의 복지관 지역주민들에게 격조 높은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서울예술의전당 공연티켓(4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강남장애인복지관 공연티켓 전달식(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2일과 30일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열린 ‘ 자선음악회 그대있음에’와 ‘대진시립합창단 서울특별연주회 푸치니 대영광송’공연 관람으로, 지역 내 복지관인 ‘강남장애인복지관’, ‘충현복지관’, ‘서초구립 중앙노인복지관’에 각각 전달 되었다.

공연티켓 후원은 지역사회주민의 문화적 격차해소를 위해 추진 되었으며, 사회서비스 제공 폭을 넓혀 장애인·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후원이 이루어졌다.

▲ 충현복지관 공연티켓 전달식(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는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이래광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문화 활동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하면서 “사회적가치실현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 복지기관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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