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465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9일 450명,30일 438명에 이어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신규 코로나19확진자 451명중 국내 지역발생이 420명,해외유입이 31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3차 유행'을 선언한 상태이고 전문가들은 현 추세가 이어지면 향후 하루 1000명
까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이다.
지역발생 신규 코로나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55명,경기 96명 인천16명 등 여전한 수도권 코로나 집중세를 보여줬다.
이외에 부산 31명,대구11명,광주22명,대전10명,울산3명,세종2명,강원9명,충북32명,충남16명,전북9명,전남2명,경북 11명,경남11명 제주1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