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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단상] “대선 피날레의 주인공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다”

  • 기사입력 2022.03.08 17:59
  • 기자명 수도권취재본부장 정성민
▲ 수도권취재본부장 정성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사전투표에 이어 9일 20대 대통령 선거(이하 대선) 본투표가 실시된다.

무차별 의혹 제기와 네거티브, 부인과 가족 리스크 그리고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논란과 부정투표 의혹까지 참으로 바람 잘 날 없는 대선 일정이었다.

오죽했으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 그러니 국민들은 대선이 진행될수록 신뢰와 기대감보다 불신과 절망을 느꼈다.

여권의 정권 재창출 vs 야권의 정권 교체, 최후의 승자는 미지수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선택은 국민들의 몫이다.

이에 유권자라면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해야 한다. 

무엇보다 본투표 종료 이전까지 제기되는 각종 네거티브에 귀 기울 필요가 없다. 오롯이 국민의 입장에서 어느 대선후보와 정당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결정하면 된다.

잊지말자. 대선 피날레의 주인공은 결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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