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가수 비(정지훈)가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이사 박충관)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비의 기부금은 결식위기에 놓인 저소득 가정 아동의 식료품 지원과 위생용품이 부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는 국내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비는 '고스트 닥터'에서 차영민 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오는 5월 24일 엠넷의 '비엠비셔스(Be Mbitious)' MC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