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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현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한국발명진흥회,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후원금 전달

한국발명진흥회, 46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정기후원

  • 기사입력 2022.05.09 14:35
  • 기자명 손경숙 기자
▲ 왼쪽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6일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와 서울시 중구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발명진흥회의 후원금은 국내 결연아동 5명에게 어린이날 선물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한국발명진흥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46년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결연후원을 이어오며 아동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손용욱 상근부회장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자 시작했던 후원이 벌써 46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발명진흥회는 공공기관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소외아동 관심과 지원이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나눔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오랜 기간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지속적 나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랜 기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을 이어온 한국발명진흥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행보에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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