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서울 동교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길을 지나가던 60대 할머니를 때리고 성폭행 하던 주한미군 병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주한미군 소속 20대 남성인 가해자는 변호인이 올때까지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묵비권을 행사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피해 여성은 범행 과정중 얼굴을 맞아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경찰은 살인이나 성폭행 등 중대 범죄는 한국에서 사법처리 할 수 있다는 한미주둔군 지위협정에 따라 이 미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원본 기사 보기:한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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