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의정부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적합’

  • 기사입력 2014.06.16 04:40
  • 기자명 윤선도 기자
[한국NGO신문] 윤선도 기자 =의정부시가 행복로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정기 수질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질검사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인체접촉정도, 음용가능성 등 인체건강 위해요소 등을 고려하여 pH, 탁도, 대장균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행복로 음악바닥분수(파발로터리) 및 계류형 수경시설(파발로터리~버거킹 앞 3개지점)은 pH 7.75~8.13, 탁도 0.11~0.21, 대장균 1개 이하로 모두 수질기준이내였다. 수질기준치는 pH 5.8~8.6, 탁도 4NTU이하, 대장균 200미만이다.의정부시 녹색환경과장은 “앞으로도 행복로를 포함한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시설이용자에게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물 반입 또는 음용금지, 위험물질 사용금지, 가급적 신발을 신고 들어가지 않기,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기, 물놀이 이후에는 수돗물 등 깨끗한 물로 씻을 것 등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사회
경제정의
정치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