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공예인 위한 ‘서울여성공예창업전’ 개최

[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서울시가 5월부터 6월, 9월, 10월 등 네 차례에 걸쳐 여성 공예인 작품을 모집하고, ‘서울여성공예창업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여성공예창업전’은 상시로 여성공예인들의 작품을 접수받고 우수 여성공예인력을 발굴,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 자신의 손재주를 활용해 공예품을 만드는 여성공예인이 그 대상자로, 거주지 또는 주활동지가 서울지역이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5월 7일까지 네이버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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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eoulwomen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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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지원 서류는 서울여성공예창업전 참가신청서, 출품원서, 사업계획서(선택사항) 등이며 접수된 신청서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심사, 선정자를 가릴 예정이다. 첫 번째 입선자 선정심사는 2015년 5월 8일에 이뤄지며, 발표는 5월 11일에 이뤄진다. 상시 접수된 공예품의 선정심사는 5,6,9,10월에 이뤄지며, 심사과정에서 선정된 상위 10명에게는 서울특별시장상이 별도로 주어진다.한편 시는 공예창업전 수상자에게 전시, 판로지원 등 시민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솜씨 있는 서울여성의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