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소하 국회의원 |
저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청소년 또한 당당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우리 정치의 주권자임을 언제나 가슴 깊이 세기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대학생 분들이 공들여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말과 사람을 가려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부끄러움이 앞서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선플상이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이제껏 잘해왔다가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더욱 올바른 언어와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들의 삶의 현장과 국회를 잇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플상을 수여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