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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 도시협력 포럼 창설 및 환황해권 공동사업 추진합의

  • 기사입력 2007.10.31 16:57
  • 기자명 울산광역시청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OEAED)가 제1회 도시협력포럼 및 제2회 집행위위회를 갖고 합의안을 도출했다.울산시에 따르면 동아시아경제교류추진기구는 31일 울산현대호텔에서 제1회 도시협력포럼 및 제2회 집행위원회를 갖고, 회원 도시간 상호협력체제 확립과 공동발전을 위한 공동 합의안을 이끌어냈다.특히 환경(표류쓰레기 대책 등) 및 관광(“환황해 관광의 해“) 분야에 10개 도시가 공동으로 참여 시행하는 환황해권 공동 사업을 발굴 추진키로 하는 등 회원 10개 도시의 환경·경제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기구는 이날 도시협력포럼에서 △부시장급 도시협력포럼의 정례화와 역할 설정 △부회 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과제 발굴 △천진선언 구체화를 위한 공동노력 △2008년 울산총회 성공지원 등 4개 항의 합의 의사록을 발표했다.기구는 이어 집행위원회에서 △울산선언 채택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8년 기구총회 개최 △2009년 집행위원회, 2010년 총회 등 차기회의 개최도시 선정 △2008년 이후 부회별 간사도시 선정 등의 합의서를 도출했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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