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파괴 유산 갚기 위해 첫발 뗀 포스코인터내셔널,-기후 비상사태에 책임 있게 대응하는 글로벌 선진 기업으로의 전환 기대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서 팜유 플랜테이션 PT BIA을 운영하며 열대림 파괴와 선주민 인권침해 등에 연루돼 국제적으로 문제가 된 바 있던 포스코인터내셔널(사장 주시보)이 국내 최초로 팜사업 환경사회정책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강화 적극 행보에 나선데 대해 환경단체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그동안 제기돼왔던 지역사회의 분쟁 해결에 우선적으로 나설 젓을 촉구했다. 국내 최대 무역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