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OK·웰컴·페퍼·한국투자 등 5개 저축은행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악화했다. 일부 고객들은 ‘제2의 저축은행 사태’가 일어날까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업계 7위인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매각 수순을 밟고 있는 데다가 실적 악화 소식까지 더해지자 불안은 점점 커진다. 1일 각 사 경영공시에 따르면 자산 규모 기준 상위 5개 저축은행의 2분기 순이익 합계는 102억 원에 그쳐 지난해 2분기(1,907억 원)보다 1,805억 원(94.7%)이나 줄었다.SBI저축은행의 2분기 순익은 68억 원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SBI저축은행에 학대피해와 파산가정 등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4년째 전달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지난 9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는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옹호본부장, 서울아동복지협회 이소영 회장이 모여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학대피해와 파산가정 아동 등 소외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2018년 2만건 수준으로 발생하던 아동학대는 2021년 3만 7천여건으로 큰 폭으
하나은행이 금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이는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원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등 6개 업권 총 113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시행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하나은행이 300점 만점에 233.8점을 받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하나은행은 건실경영과 양성평등, 글로벌경쟁력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 6월 선보인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 뱅크’ 와 ‘사이다뱅크 입출금통장’이 높은 금리와 파격적인 서비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SBI저축은행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혁신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실질적인 금리 혜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삼고 사이다뱅크 플랫폼을 개발했다.은행의 모든 서비스를 모바일에 담아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는 일이 없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 SBI저축은행 사이다뱅크에서는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체, 예∙적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정진문)은 해외 봉사단인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가 첫 해외 봉사활동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원들이 마을 우물 시설 공사를 마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는 지난달 23일 출국해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바양조르그 쓰레기 마을에서 6박 7일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SBI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는 모기업인 SBI홀딩스의 소외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
SBI저축은행이 국내 금융산업의 메카인 여의도 지역에 28일 새로 지점을 오픈하고 개인과 기업 금융 사업 강화에 나선다. ▲ BI저축은행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지점을 오픈했다. 진선종 기업금융1부 부장(오른쪽부터), 김문석 경영전략본부장, 박인찬 감사, 임진구 대표이사, 정진문 대표이사, 타니구치 재무심사관리본부장, 카츠치 전무, 김덕현 여의도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의 기존 영업점들은 수신, 방카슈랑스 등 개인 금융 중심의 영업 활동을 펼쳐 왔지만, 여의도지점은 개인 금융뿐만 아니라 기
업계 자산 1위 SBI저축은행이 연말을 맞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중구 관내 저소득층 후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임진구(왼쪽)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최창식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청소년 인재 발굴과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진데 이어 12일에는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중구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 편부모가정, 저소득가장 등을 후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민생상황실 민생 119팀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 © 김진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민생 119팀이 금융공기업, 제2금융권이 보유하고 있던 총 27조 1699억원(141만 9626명)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에 대한 보고를 31일 국회 본청 로텐더홀 계단에서 진행했다.이번 소각현황보고는 지난 7월 18일 진행된 '20대국회 개원 약 12조(33만명) 부실채권 소각보고'에 이은 두 번째 부실채권 소각현황보고다.우원식 원내대표와 원내대표단, 민생 11
[한국NGO신문]이경 기자=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해 12월 21일 출시한 모바일 중저금리 대출상품 가 출시 7개월만에 누적실적 9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중금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SBI저축은행 중저금리 대출상품 '사이다' 모바일 중저금리대출 는 시중은행 고객과 은행 대출거절 고객은 물론, 고금리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상품으로 대출금리가 신용등급 1등급 6.9%부터 ~ 6등급 13.5%까지이며, 대출한도는 국내 모바일 전용 대출상품 가운데 가장 큰 3천만원으로
[한국NGO신문]석호익 통일IT포럼회장,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 = 최근 중국과 일본의 핀테크 강자가 잇달아 한국 시장 진출 의사를 밝히면서 이제 막 시작 단계인 한국 핀테크 시장에 거센 돌풍이 불어 닥치고 있다. 한국이 각종 규제에 막혀 핀테크 산업을 키우지 못한 가운데 글로벌 공룡들이 한국 상륙에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5월19일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의 마윈회장이 “알리페이 같은 코리아페이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한국내 파트너사를 찾아 알리페이를 현지화하고 운영·관리·발전시킬 방법을 찾고 있다.”말했다.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