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GO신문 신춘문예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는 활시 동인들의 2시집『악마의 빛깔』 (도서출판 가온)이 출간됐다. 총 157페이지 반양장본으로 발간된 이 시집에 참여 동인은 초대시 조명제 시인을 비롯해 김기덕, 김선진, 김정현, 김해빈, 서정윤, 안재찬, 여영미, 이솔, 이오장, 이혜경, 임경순, 정진해, 포공영 시인과 전해숙 수필가와 NGO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김나비, 유정남, 김정범 시인 등의 주옥같은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첫 동인지 『문득』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진영을 결속하여 위축되어가는 시단에 활력을 주고 새로운 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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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빈
2019.09.18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