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비판 위에 군림하려는 오만함 규탄, ‘비판적 언론’ 고발하려 한 집권당…자유한국당 보고도 교훈 없었나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자당에 대한 비판적 칼럼에 고발로 대처했다가 하루 만에 고발을 취하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참여연대와 경실련에 이어 우리사회 원로들로 구성된 과 시민언론운동을 전개하며 언론 민주화를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이하 민언련)도 각각 입장문과 논평을 통해 단체들의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 정당한
-촛불계승연대 외, “권익위는 법적 의무 충실하게 이행해야”-공익신고자 보호법은 권익위에 공익신고자 보호 등을 의무로 부과하고 있다. -권익위는 공정거래위 유선주 심판관리관 요청과 관련하여 법적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하라!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이하 촛불계승연대) 및 가습기살균제 환경노출피해자연합, 공정거래회복국민운동본부, 부정부패추방시민회,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등 시민단체들이 공정거래위 소속 유선주 심판관리관(이하 국장)이 요청한 보호조치 등과 관련하여 오늘(4월 29일 월요일) 개최될 예정인 권익위 전원회의를 겨냥하여 “권익
▲ 11월 8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상명대학교 출입금지 가처분 건 공정하고 올바른 재판부의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김진혁 기자[한국NGO신문]김진혁 기자 = 상명대 사학비리 공익제보자 이영이박사와 내부제보실천운동,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은 11월 8일 오전 서울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상명대학교 출입금지 가처분 건에 대해 공정하고 올바른 재판부의 판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내부제보실천운동은 내부 제보자와 각계 원로, 시민들의 참여로 결성되었으며,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반부패 활동을 벌이고 있다.또한 전국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내부제보실천운동,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한국YMCA전국연맹, 흥사단투명사회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 서울사무소에서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이하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독립적인 반부패총괄기구 설치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다.단체들은 이에 앞서 지난해 7월 4일과 12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문재인대통령이 공약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이나 검찰개혁, 국정농단 조사 특별위원회 설치 등과 같이 새로운 사정기구 설치나 특정 기구의 개혁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