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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 = 서울시가 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여성, 유학생은 본국으로 송금할 때 송금 수수료 없이 무료로 송금할 수 있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서울시 거주 외국인 주민이 전국 우리은행에 방문해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최저 10,000원~최대 30,000원)를 100% 면제해주고, 환전 시에는 환율은 80%까지 우대(USD/JYP/EUR을 제외한 기타 통화는 50%)받으며, 전신료는 5,000원을 감면(8,000원 → 3,000원) 받는다. 현재, 서울시 거주 외국인 주민은 39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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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4.07.0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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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방송 이주민방송 MNTV(대표 김해성)는 ‘2013년 서울특별시 인권보호 및 증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외국인 전문사법통역 아카데미’를 열어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법통역 교육을 실시하고, 언어별 전문사법통역 인프라를 갖추고 다언어 정보센터(Multilingual Information Center) ‘다리’(www.globaldari.com) 사이트를 구축하였다. 외국인 전문사법통역 아카데미 및 다언어정보센터 ‘다리’ 사이트 구축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및 재단법인 동천의 협력으로 진행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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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태 기자
2013.12.0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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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 키부츠 요트바타 숙소에서 다이닝 룸은 지금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이다. 모든 키부츠닉과 봉사자들이 거의 여기서 식사를 한다. 아침, 점심, 저녁모두 뷔페식으로 나오며, 마음껏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은 간소하게 나오고, 점심은 푸짐하게 나오고, 금요일 저녁도 샤밧이기 때문에 푸짐하게 나온다.▲ 여행중 인상적이었던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오는 음식들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일정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아침, 저녁은 유제품이 나오고 점심은 육류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기고
노명철
2013.03.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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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연평도 포격사건, 구제역, 김정일 사망 등 악재에도 불구 하고 지난해 외국인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나왔다.강원도가 조사한 외국인 관광객 방문통계 결과, 지난해 139만8천명 보다 17만명이 증가한 156만 8천명의 외국인관광객이 방문하여 12.2%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주요 방문 관광지로는 대표적인 한류관광지로 알려진 남이섬이 42만6천명을 전체 방문객중 28.3%으로 가장 많고, 고성 대명설악콘도 15만명(9.6%), 보광 휘닉스파크 8만3천명(5.3%), 알펜시아 7만7천명(4.9%), 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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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2012.02.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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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 전 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통합과 창조 포럼’이 21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ywca 4층 대강당에서 출범해, 민주당 내 통합흐름과 관련해 주목된다. 민주당 내 반 박상천 대표 세력들의 결집을 꾀하기 위함은 아닌가 하기 때문. 21일 출범할 ‘통합과 창조 포럼측은 ‘한국사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중도개혁과 국민통합을 통해 새로운 정치질서를 창조하고, 경제정의와 통합선진사회를 실현 할 수 있는 정책대안과 비전제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그 포럼의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하지만 이 같은 포럼의 정책방향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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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광규 기자
2007.05.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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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역사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반대결의안을 내 경북도 의회와 마찰을 빗고 있는 광주시의회가 경북도의회와 약속한 후속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어 경북도의회가 구체적인 맞대응에 나서기로 하는등 정면 대결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전국체전 등 광주시가 추진하는 모든 행사에 불참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의회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와함께 경북도 의회는 경주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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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경 기자
2006.11.14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