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대통령이 이동관 특보를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로 발표하자, 민주당을 선두로 언론개혁시민연대(언개련),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방송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소위 친 민주당 성향으로 평가받는 단체들이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다.뒤이어 MBC, KBS, YTN, 연합뉴스 TV, 한겨레,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오마이뉴스 등 평소 민주당에 우호적인 공영언론사와 좌파 매체들이 이들 단체의 일방적인 주장을 상세히 보도했다. 반발 시점과 내용의 유사성을 감안하면 민주당과 이 집단들이 악성 여론을 조장하
성명·논평
한국NGO신문
2023.07.31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