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들이 CJ대한통운을 대상으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60여 개 종교·시민사회단체가 택배 파업으로 인한 갈등과 분쟁을 신속히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NCCK 인권센터, 녹색소비자연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보건의료단체연합,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여성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참여연대, 천주교 인권위원회, 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 택배기사님들을 응원하는 시민모임, 통일광장,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청년연대 등 60여 개 종교·시민사회단체는 24
노동·복지
정성민 기자
2022.01.2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