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대표 이진주)은 25일(화),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지적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적장애인을 위한 사랑꽃수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과의 사랑 나눔에 기쁨을 표하며 사업의 운영사항을 규정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누구나 꽃’은 이 협약을 통해,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매주 화훼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누구나 꽃’ 관계자는 “본 협약은 각박한 사회 속에서 지적장애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