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 5일 개막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이 5일부터 3일간 비대면 형식의 런택트(R:untact, Run+untact)로 열린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시작됐다. 국내외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아동의 기본 권리 '생존권' 보장을 위해 달린다. 2022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지난 달 온라인 예매 시작 이후 3주 만에 선착순 1만 명 참가자를 모집했다. 마라톤 참가자는 5일부터 7일까지 희망 시
지파운데이션, 취약계층 여성 지원 기부팔찌 7종 출시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이 나눔문화 확산, 착한 소비를 위해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기부팔찌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 기부팔찌는 여성의 건강한 월(月)경을 모티브로 제작된 ‘달빛 팔찌 시리즈’ 4종과 미혼모 가정의 삶이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를 담은 '블루밍 팔찌 시리즈' 3종이다. 전 제품 모두 작은 모양 펜던트와 써지컬 체인으로 누구나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지파운데이션 담당자는 "기부팔찌를 통해 구매자들이 예쁜
서울그린트러스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과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원문화클럽 어린이정원 조성 사업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시에서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정원을 선물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이 깨어나고 꿈이 자라는 자연 중심의 공간을 만드는 것에 주력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도심 속 공원에 총 4개의 어린이정원을 마련했으며, 이번 ‘어린이정원 5호’는 KB국민은행 후원으로 국립수목원과 함께 조성했다. 어린이정원은 수백년 된 전나무 숲과
미래에셋대우의 사회 봉사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흔히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가 주도해 ‘억지로’ 한다는 인식이 많은데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은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임직원 스스로 수동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직원 주도의 혁신적 사회공헌’이란 슬로건 아래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일종의 ‘바텀업(Bottom-Upㆍ상향식)’ 방식을 통해 임직원이 주체가 돼 자유롭고 유연한 활동을 펼치는 셈이다.◇70명 리더 인솔하에 봉사미래에셋대우는 2018년 5월 임직원 70여명을 ‘희망체인 리더’로 위촉했다. ‘미래에
[한국.NGO신문] 이경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미래에셋대우(수석부회장 최현만)는 지난 11월 27일, 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봉사단 50여명과 함께 이촌한강공원 미래에셋대우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미래에셋대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이촌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꾸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협약을 통해 4월 20일 ‘미래에셋대우숲’을 조성하였으며, 계절별로 입양 공간을 방문하여 한강의 자연성 회복 및 도심의 대기질 문제를 위
[한국NGO신문] 차수연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은 은행연합회(김태영 은행연합회장)와 22개 회원사와 함께 지난 지난 11월 2일에 경남 기업사랑공원과 부산 APEC나루공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단체들은 지난 10.12 서울숲공원, 10.16 전주 삼천그린근린공원, 10.26 광주 푸른길공원과 대구 신천둔치공원에서도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이번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은 ‘건강한 도시 함께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미세먼지프리를 위한 공원 봉사활동과 환경을 사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서울숲공원에 이어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도 시민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는 벤치입양프로젝트(Adopt a Bench)를 시작한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벤치입양은 8월부터 11월까지 선착순 20명으로 신청을 받는다. 서울그린트러스트의 벤치입양프로젝트는 2018년 10월부터 서울숲공원을 중심으로 진행해왔으며, 8월부터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서울어린이대공원까지 확대운영하고 있다. 서울숲공원에서는 현재까지 32개의 벤치가 시민과 기업에 의해 입양되었다. 방탄소년단의 RM팬클럽을 비롯해 결혼 10주년을 맞은 부부, 서울숲을 좋아하던 부
[한국NGO신문] 차수연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는 유한킴벌리와 성수동에 위치한 서울숲공원에 4번째 인덱스가든인 ‘설렘정원’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유한킴벌리와 ‘도시와 숲, 시민이 어우러지는 생태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2016년부터 도시공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나무와 꽃을 주제별로 한 데 모은 인덱스가든(Index garden, 색인정원)을 조성해왔다. 지금까지 이야기, 색깔, 향기를 주제로 뚝섬한강공원에 3개의 인덱스가든이 만들어졌다. 이번 설렘정원은 네 번째 인덱스가든에 해당한다. 숲
[한국NGO신문] 차수연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윤영철),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이사 백정현)는 16일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6일,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 서울그린트러스트 제공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 조성은 10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
-2020년까지 3년간 연 4회, 숲 조성 및 관리 예정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럭셔리 브랜드를 유통하는 면세 및 리테일 비즈니스 전문기업 부루벨코리아(대표 다니엘 메이란)는 8일, 이촌 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부루벨숲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8월 부루벨코리아가 한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심의 대기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맺은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환경보호 캠페인
현대해상은 지난 24일 서울, 수원, 광주, 부산, 대구 5개 지역에서 자연 환경 개선을 위한 꽃과 나무 심기 봉사활동 '희망 한 그루'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24일 서울숲에서 진행된 '희망 한 그루'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해상 임직원과 가족들이 꽃과 나무를 심고 있다.(현대해상) 이 행사는 현대해상이 지난 2014년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해 온 가족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도시숲과 공원의 자연 환경 보호 활동으로 시행됐다. 행사에는 현대해상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30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점장과 지역책임자 350여명이 7월 26일 오전 뚝섬 서울숲에 집결해 전세계 시민 캠페인인 350ppm 퍼포먼스와 봉사활동을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진행했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점장 및 지역 책임자 350명이 7월 26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뚝섬 서울숲에 모여 CO2 감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의 지구촌 환경 퍼포먼스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위해, 전국 35개 도시 300여 매장에서 점장들과 지역 책임자가 집결해 전세계 시민 캠페인인 350 퍼포먼스를 시민환경단체 (재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10월 29일(월) 오후 4시 서초동 소재 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생활권 녹지 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의 관 위주의 공원녹지 조성방식에서 탈피해 실수혜자인 시민의 참여를 통해 생활권 주변 녹지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제발표)○ 제1주제: 시민참여를 통한 생활권 녹지 조성방안 발표자: 김원주(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환경부 부연구위원)○ 제2주제: 민간 활성화를 위한 공원시설제도 개선방안 발표자: 이재준(협성대 도시·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