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공동체와 사회적 지지 자원 마련이 중요하다는 시민사회의 의견이 제기됐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코로나 이후 노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정신건강 지원방안 마련'을 주제로 지난 11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는 단순히 복지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두텁고 촘촘한 맞춤 복지 실현을 목표로 사각지대 없는 희망복지도시 성남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이후 최종 부결됐다. 이에 간호계의 반발로 간호법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없을까? 이를 위해 시민사회가 간호법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간호법 대안을 모색하다-의료·요양 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한 해결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김기주 요양병원협회 부회장, 이만우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입법조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간호법 대안을 모색하다-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 운영을 위한 해결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정책토론회는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된다.주제발표는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가 맡는다.또한 토론자로 김기주 요양병원협회 부회장, 이만우 국회입법조사처 선임입법조사 연구원, 나임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무열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신성식 중앙일보 복지전문기자가 참여한다.
공정언론국민연대(34개 언론 시민사회단체-이하 공언련)와 MBC정상화국민행동본부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에서, MBC 광고중단 국민 서명 결과 전달식을 했다. 이번 서명에는 불과 두 달 만에 41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서명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어 서명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단기간에 엄청난 국민이 지지를 보냄으로써 민주당과 언론노조가 한통속이 되어 지배구조 개악 법을 추진하는 명분이 전혀 없음을 입중 했다. 이들은 법 개악의 이유 중 하나로 국민의 요구를 내세웠기 때문이다.
민주당과 언론노조가 주장하는 공영언론사 지배구조 개악 법이 추진 과정에서 갖가지 모순과 문제를 속속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안에 따르면 공영언론사 사장 선출 권한을 가진 이사 수는 현행 9명(MBC,EBS)-11명(KBS)에서 일괄적으로 두 배 이상인 모두 21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있다. 그리고 이사들의 절대 다수에 해당하는 무려 17-18명이 민주당과 친 언론노조 측 인사이며, 국민의힘 측 인사는 3-4명에 불과하도록 배정해 놓았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이들의 주장에 대
부끄러운 현업단체 기자회견 !지난 5일 방송기자연합회,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3개 단체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을 친언론노조, 친민주당으로 비난하는 세간의 평가를 일제히 부정하고 나섰다. 이들은 단순 부정에서 벗어나 ‘친 언론노조, 친민주당 프레임으로 언급되어서 불쾌하다. 저속한 표현을 멈춰달라!'(이종하 방송기술인연합회장), ’자존심이 상하고 모욕적이다'(한국PD연합회장), '우리가 친민주당, 친언론노조라는 주장은 허위사실이자 명예훼손이다'(양만희 방송기자연합회장) 라고까지 주장했다.개탄스럽다. 공정언론국민연대
민주당과 언론노조의 공영방송 영구 장악 기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주 민주당이 개정 법안을 과방위에서 통과시키자, 곧바로 언론노조, 친민주당 시민단체, 언론사들이 잇따라 지원에 나섰고, 오늘은 현업자 단체가 기자회견을 갖고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여론몰이에 동참했다. 미리 잘 짜놓은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올 상반기, 민주당의 20대 대선 패배가 징후가 가시화되면서, 언론노조가 민주당을 상대로 공영방송 사장 선출 방식을 바꾸는 법안 추진을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당은 언론노조의 요구를 수용해 소속
인터내셔널(국제적) 사회복지와 국제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시민사회 주도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국제협력방식 다각화와 프로그램 혁신, 사회복지 분야 국제개발협력 전달체계 효율화, 사회복지전문가 양성과 인력풀 구축 등 다양한 조언이 나왔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16일 오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인터내셔널 사회복지와 국제협력' 토론회를 개최했다. 선진복지사회연구회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반세기 전만해도 외국의 원조를 받았던 나라였지만 이제는 많은 나라를 돕고 있는 공여국이 됐다"면서 "특히 K-
송파·수원 세모녀 사건이 발생하며 우리 사회에 아픔을 주고 있다. 이에 제3의 송파·수원 세모녀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IT기술·통신망을 적극 활용,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끝까지 추적하는 원칙'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 또한 소득 기준 개선,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사회복지공무원 인력 확대와 전문성 보장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송파 세모녀 사건은 2014년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단독주택 지하 1층에서 박 모 씨와 두 딸이 생활고로 고생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수원 세모녀 사건은 지난 8월 수
송파·수원 3모녀 사건이 발생하며 우리 사회에 아픔을 주고 있다. 이에 제3의 송파·수원 3모녀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제3의 송파·수원 3모녀 사건,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가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김미애 국회의원, 이종성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하며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관계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포함한
문재인 정권 당시 '블랙리스트'에 오른 직원들을 부당 징계하거나 '한직'으로 내몰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3대 공영방송(KBS·MBC·연합뉴스)의 사장과 주요 간부들이 언론시민단체들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2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MBC·연합뉴스 사장들과 인사 책임자 모두를 블랙리스트 실행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언련에 따르면 KBS 전·현 사장(양승동·김의철), MBC 전·현 사장(최승호·박성제), 연합뉴스 전·현 사장(조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방향과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와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한국 연금체계의 개혁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29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정숙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20대 대선과정에서 현재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3당 후보들이 연금개혁을 누가 되든 하자고 생방송 중에 합의했다"면서 "(연금개혁을) 더 이상 미루는 것은 우리 자녀, 후손세대에게 부채폭탄을 안겨 주고 그들의 소득대체률이 낮아져 거의 빈곤층으로 추락하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선 현행 9%인 보험료율이 OECD 평균인 19% 수준까지 증가하도록 매년 0.5%씩 20년간 보험료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11일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복지 포퓰리즘, 어떻게 막을 인가?’란 주제의 정책토론회에서 이정숙 회장은 “국가채무가 GDP 대비 증가 속도가 OECD국가 중 1위로 재정건전성이 나빠진 상황이지만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후보들이 앞다투어 발표하고 있는 복지공약을 보면 당장 MZ세대들에게 그 세금폭탄을 부담시키게 될 것 같아 미안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대선후보들 앞다투어 복지공약을 내 놓고 있어 중장기 재정건전성 유지가 심히 우려 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이정숙 회장은 19일(화)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한 ‘중장기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한 정책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최근 몇 년 사이에 국가채무비율이 급증해 내년에는 50% 육박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국가신용평가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회장은 "물론 지난해 올해 코로나 19 라는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난 것도 있지만 그 전부터 보편적
차기 정부는 사회복지발전을 위한 효울적인 복지플랫품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은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기 정부의 복지'를 주제로 한 포럼에서 “내년에 시작되는 차기정부는 심화되는 저출산고령화와 본격화 될 4차 산업시대, 무엇보다 with코로나시대 전환으로 인한 복지의 수요 증가와 욕구의 다양한 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복지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로 나선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은 “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24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코로나베이비, 출생감소 대안은 없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가 당장 우리나라를 가장 크게 위협하는 사회문제이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저출생만큼 우리나라의 생존에 위협하고 암울한 미래를 예상되며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는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국민들에게 심각성의 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했다. 주제발표를 한 김동섭 한림대 객원교수는 “출생아가 5년째 감소하는 와중에 코로나가 겹쳐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로 더욱 심각해진 청년 일자리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17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청년 일자리,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대환 명예교수(인하대학교, 前 노동부 장관)는 축사말에서 청년일자리 문제의 해결이야말로 나라를 구하는 일“이라고 했다. 주제발표를 한 김태기 명예교수는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는 “ 우리나라 청년 일자리는 고실업-저고용, 확장실업률 27%, 고용율 43%로 OECD 평균보다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또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으로 11월 26일(목)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고령사회의 노인자원봉사 및 코로나 이후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창립 11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됐다. 이정숙 회장(선진복지사회연구회)은 인사말에서 “올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시대를 보내면서 자원봉사활동이 많이 위축되었다. 지난 여름 역대 최장, 최대의 피해를 낸 장마와 태풍으로 많은 피해와 피해자가 생겨 어느 해보다 많은 자원봉사의 손길이 필요했지만 자원봉사자로 나서기도 쉽지 않았지만,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10월 8일(목) 서울 프레스센터 국화실에서 ‘국내외 노인인권 보호증진 활동현황과 노인 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향후 5년 후에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 20%로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노인빈곤률 세계1위, 노인 자살률 1위라는 부끄러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노인복지에 대한 사회안정망과 사각지대가 존재하고 있다”며 “어느 때보다 노인 단체, 기관의 역할이 중요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는 9월 24일(목) 오후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With 코로나시대의 보건의료 인력정책-국민중심 접근’을 주제로 인제대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의협과 정부의 갈등과 대치가 미봉책으로 일단락됐지만 국민의 입장에서는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꼴이 된 듯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시기에 의협은 그들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실력행사를 했고, 정부의 서투른 정책입안으로 결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