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현직 동문과 함께하는 취업멘토링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총 23명의 산업·직무를 대표하는 현직 멘토와 함께하며, 다양한 산업과 직무로 진로를 탐색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오는 5월 1일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 C홀에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종대 학생은 유드림 홈페이지(https://udream.sejong.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세종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화학과 김용석 교수가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 열린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김 교수는 기능성 고분자 소재 분야의 대표 연구자다. 29년간 소재연구에 헌신하며 중대형 국책과제 수행, 고분자 신소재 기술 확보 등 한국의 화학소재기술 내재화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또한 스마트 화학소재 4D 프린팅 연구단장과 정보전자폴리머 국가연구실 책임자를 역임하며 정보전자분야에 적용되는 고분자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공유숙박이 서울시내 4~5성급 호텔이나 1~3성급 호텔 등과 비교했을 때 이용 고객 특성이나 가격 등의 측면에서 기존 숙박시설들과 경쟁관계가 아닌 상호보완적인 기능을 하고 있다는 학술 연구 결과가 나왔다.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산업연구소는 지난 23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2차 국내 공유숙박 심층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결과에 따르면 공유숙박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법제화가 이뤄지더라도, 공유숙박이 기존 숙박시설과 경쟁하기보다는 관광/숙박 시장의 전체 규모를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과학기술원(SAIST)은 지난 12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VISION 2045Ⅳ 세미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VISION 2045는 해방 10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과 세계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 것인지 전망하는 프로젝트”라면서 “세종대가 이공계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학교가 된 구조적인 개편도 이러한 과정에서 학교의 인사와 재정 정책 등 모든 전략과 틀을 집약해 모색한 결과 중 하나”라고 밝혔다.주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G2 국가로 발돋
[한국NGO신문=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산업대학원이 궁전요리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와 교육에 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2일 궁전요리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김성신 대표, 양은지 부대표, 백용기 이사와 세종대 산업대학원 최진호 원장, 박노현 주임교수, 호텔관광외식경영학과 양재장 주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궁전요리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는 1999년 설립,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과학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조리·베이커리·바리스타 분야의 전문기술인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양 기관은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장이 언더그라운드 시티(지하도시) 건설을 제안했다. 북한의 핵 협박을 극복하기 위해 언더그라운드 시티 건설이 전쟁억지력의 필수 선결 조건이라는 게 주 명예이사장의 구상이다.세종과학기술원(SAIST)은 지난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으로부터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받고 있다"면서 "전쟁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유비무환으로서 적의 기습공격을 막은 뒤 보복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경영학이 세계 43위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에 따르면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는 △학계 평판 △졸업생 평판도 △논문 피 인용수 △H인덱스(논문 생산성·영향력) △IRN(국제연구협력) 등 5개의 평가 지표를 활용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149개국 1559개 대학이 평가를 받았다.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2022년 세계 48위, 20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가 화곡보건경영고등학교와 예비 예술인 발굴·예비 지도자 양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교류·교환함으로써 공동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세종대는 화곡보건경영고의 예비 예술인 발굴·육성과 학교 밖 실습수업을 위한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화곡보건경영고는 세종대 영화예술학과의 예비 지도자 양성을 위해 교육봉사와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교생실습 분야 멘토·멘티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4월 5일)을 맞아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는 예비군 자원관리와 교육훈련에 매진하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226개 대학 직장예비군부대 중 단독으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1982년 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가 창설된 이후 처음으로 수상한 쾌거다.세종대 직장예비군연대는 이번 수상 외에도 예비군부대 감사에서 매년 우수부대로 선정되는 등 앞서가는 병무행정으로 타
[한국NGO신문=김다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가 서울의 대표 명산을 현대적인 색감으로 표현하는 이동협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전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세종대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서울의 대표 명산으로 손꼽히는 인왕산, 북악산 그리고 북한산 보현봉 등을 찾아 현장에서 스케치한 후 두툼한 질감의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한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서울토박이로 태어난 작가 이동협은 1000여점의 서울 현장스케치와 250여점의 서울
[한국NGO신문=정진해 대기자] 제주의 해안에는 많은 관방 문화재가 남아 있다.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연대와 환해장성 등이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리한다. 또한 섬을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인 해안의 높고 낮은 절벽과 다양한 모양의 바위, 사철 우거져 있는 나무 등도 빼 놓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 관방시설에 포함된다.특히 해안을 둘러싸고 있는 연대는 강화도의 돈대와 비교할 수 있다. 강화도의 돈대는 54곳이 일정한 거리와 규모로 병력이 화력을 무장하여 섬을 지키고자 하였던 것이라면, 제주도의 25곳의 연대는 적의 침입을 사전에 알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가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특강은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의 DRAM 반도체 소재 전공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3월 2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됐다.특강에서는 이웅규 숭실대 교수가 'MIM Capacitors and Interface Properties'를 주제로 발표했다. 세종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원자 크기 단위의 두께로 증착시키는 방식인 ALD(Atomic Layer Deposition)의 단점 보완 연구를 진행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농심이 오는 17일까지 전국 10개 대학교에서 '캠퍼스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하는 캠퍼스 팝업에 대해 농심은 "중간고사를 앞둔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생을 맛있게 농심'이란 기업 표어에 담긴 가치를 대학생들과 나누려 꾸민 올해 캠퍼스 팝업은 지난달 29일 숭실대에서 처음 운영했다. 4월 들어 서강대(2일) 동덕여대(3일) 세종대(4일)를 거쳤고, 앞으로 연세대(9일) 덕성여대(11일) 가천대(12일) 고려대(15일) 충북대(16일)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환경에너지공간융합과는 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와 아라뱃길 수질 관리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한 모니터링과 데이터 활용 교류, 분석 장비 협조 등 공동연구 개발을 목표로 이뤄졌다.협약식은 지난 3월 19일 진행됐으며 세종대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 노준성 교수, 허진 교수, 이윤경 교수, 오해성 연구원과 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 김지웅 지사장, 박용석 부장, 정재중 차장, 유민영 과장, 정헌재 대리, 김채린 대리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디자인이노베이션전공 민자경 교수의 산학 프로젝트팀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브랜딩과 퍼블리싱 카테고리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수상작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브랜딩 ‘NEXUS’와 인포그래픽 ‘NEXERA’다. 민 교수팀이 작년 9월 넥센타이어 디자인팀과 함께 진행한 디자인 철학전시회의 브랜딩과 넥센 디자인 철학을 담은 결과물이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며 ▲제품 ▲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4년 상반기 2차전지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2차전지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세종대 재학생과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까지 참여 가능하고,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2차전지 산업의 이해 △2차전지 직무 분석 △2차전지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산업연구소는 지난 2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세종대 교수, 대학원생,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국내 공유숙박 심층 연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유숙박의 실거주 여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호스트의 실거주 여부는 지지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향후 공유숙박 관련 제도를 설계할 때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변수로 삼는다고 하더라도 실거주 여부는 고려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한 셈이다. 또, 이용자 측면에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을 수정하면 563조 원의 수입이 발생하고, 이를 저출산 기금으로 활용할 시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지난 15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G5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들이 살을 깎는 노력으로 나라를 건설해 온 덕분"이라면서 "그 뜻을 이어 방위산업 수출, 첨단 과학기술 발전 그리고 국토개조전략을 통해 인프라를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경영학부 이상재 교수가 국제 학술지 'Artificial Intelligence and Applications(AIA)'의 리뷰어팀에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AIA는 인공지능의 이론, 방법론, 적용에 관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국제학술지다. 이 교수는 전 세계 학자들이 AIA저널에 투고하는 각종 인공지능 적용 분야의 논문 심사에 참여한다.이 교수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기법을 접목한 비즈니스 성과를 예측하거나 사이버 보안관리
[한국NGO신문=이창준 기자] 시민사회가 국회의원의 특권 폐지를 위해 나선다.바른언론시민행동(공동대표 오정근·김형철)은 바른사회시민회의(대표 박인환),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공동대표 조성환), 신전대협(공동의장 김건·이범석) 등과 공동으로 '여의도 카르텔 해체 국회의원 특권폐지부터!' 주제의 토론회를 7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치 개혁 과제의 하나로 오랫동안 제기돼온 시대착오적인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촉구하고 우리나라의 현실이 독일 등 선진국과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