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경보제약은 개별재무제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5억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0.5% 증가한 626억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 17억원을 내면서 전년 동기(-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경보제약은 종근당홀딩스의 원료의약품 자회사다.
▲故 안명화 씨 별세, 향년 80세▲선문대 박정홍 홍보·대외협력국장 모친상▲빈소 : 교원예움 아산장례식장 VIP2호(충남 아산시 신정로 713)▲입관일 : 2024년 4월 7일(일) 14:00▲발인일 : 2024년 4월 8일(월) 08:30 ▲장지 : 홍성추모공원 -> 궁화리선영
[한국NGO신문=장영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에 국내 대학 최초로 명예영사관이 설치될 예정이다.25일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이디 이스마일로바(H.E. Mrs. Aida Ismailova) 키르기스스탄 주한 대사는 선문대 아산캠퍼스를 방문, 문성제 선문대 총장을 만나 선문대에 명예영사관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명예영사관은 파견국 정부가 명예영사관의 개설 이유, 명예영사의 인적 사항 등을 통해 외교통상부에 설치 허가와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다. 외교통상부 허가와 동의가 이뤄지면 명예영사관이 대학 최초로 선문대에 설치되는
[한국NGO신문=정진해 기자] 아산 영인초등학교 입구에 사방을 둘러볼 수 있는 삼문을 갖춘 높은 다락식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성문에서나 볼 수 있는 누각의 건물이 옛 관아 건물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다. 전통 정원의 구성요소는 목적에 따라 건축적 요소와 장식적 요소, 실용적 요소로 구분되고 있다. 정원 내의 건축물은 누와 정과 같은 건물이 대상이 되며, 건축물에 얼마나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는 문양이나 괴석, 수반 등이 포함된다. 이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또 다른 굴뚝, 장독 등 필요한 생활 요소가 포함된다. 이러한 요
[한국NGO신문=전종수 기자] 동원시스템즈는 오늘(6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2차전지 소재 사업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린다고 밝혔다.양극박, 원통형 캔, 셀파우치 등 다양한 2차전지 소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소재 관련 독자기술과 R&D 역량을 국내외 고객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특히, 동원시스템즈가 지난 2022년 자체 기술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양극박은 인장강도가 30㎏f/㎟로 기존 제품보다 약 15% 강해
[한국NGO신문=정성민 기자] 추경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국민의힘 의원)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35명이 시민사회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 공천 반대 후보자로 선정됐다.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2024 총선넷)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1차 공천 반대 명단을 발표했다.2024 총선넷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등 전국 19개 의제별 연대기구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 80 시민사회단체의 연대체로 지난 1월 31일 출범했다.특히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디자인학부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2024'에서 골드 위너(Gold Winer)와 위너(Winer)를 수상했다. 13일 선문대에 따르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아시아 디자인 대표 공모전이다. 2024년에는 시각, 제품, 공예,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 전 세계 25개국의 1601개 작품이 출품됐다. 신고 안도(일본)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디자인 전문가 35명의 심사위원이 1, 2차에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출품작 중 상위 10%에만 시상이 주어진다.선문대 디자인학부는
국내에서 럼피스킨병 발생 이후 살처분(殺處分) 소의 약 91%가 고통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동물단체가 살처분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고통사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동물자유연대는 17일 럼피스킨병 살처분 내역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럼피스킨병은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소와 물소만 감염된다. 폐사율은 10% 이하이지만 전염력이 구제역처럼 매우 강하다. 이에 국내 제1종 법정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됐다. 현행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20조(살처분 명령)에 따라 시장·군수·구청장은 제1종 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장암칼스(주)(회장 구연찬)가 1억 2천만원을 기탁하며 대한민국 대표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2024년 1호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장암칼스(주)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은 지난 5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장암칼스(주) 구연찬 회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암칼스(주)는 기업시민으로서 공장이 위치한 아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아산시미래장학회,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등에 기부를 진행하고
삼성은 14일 삼성전자 화성 부품연구동(DSR)에서 '2023 하반기 나눔의 날' 행사를 열었다.이번 나눔의 날 행사에는 삼성 임직원들과 나눔키오스크 기부금을 전달받은 아동의 가족,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굿네이버스 박정순 아동권리 옹호 본부장, 삼성전자 CR담당 박승희 사장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나눔위크 기간 동안 봉사와 기부, 헌혈에 참여한 삼성 임직원들의 노력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나눔키오스크 기부금 전달식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충무공 영전을 모신 사당이다. 국가 지정 문화유산 사적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난중일기’를 비롯해 최근 국보로 승격된 ‘이순신 장검’ 등 국가적으로는 물론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이곳 현충사에는 현재 2023년 가을 현충사 일러스트 디자인 특별전 ‘선현하다’가 12월 3일까지 전시된다.‘선현하다’ 프로젝트는 특별하다. 현충사를 주제로 모든 세대가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
선문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지역 중학생' 한국 역사 바로 알기 교육 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30일 선문대 EGS사회공헌센터(센터장 강동훈)에 따르면 지난 28일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 60명, 아산시 6개 중학교 80명 등 140여 명이 아산시 청소년 교육 기부 활동의 하나로 천안 독립기념관을 탐방했다.평소 교육 기부 활동은 선문대 외국인 유학생이 멘토를 맡아 진행됐다. 하지만 이날은 한국 역사를 주제로 아산시 중학생이 멘토 역할을 담당했다.선문대 EGS사회공헌센터는 아산중학교, 온양중학교, 온양신정중학교, 온양용화중학교, 온양여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25일 선문대 국제회의실에서 ‘2023 미래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모빌리티의 미래, 충남이 답이다’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주최하고 선문대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과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순천향대·한국교통대·한국기술교육대·한남대가 공동 주관했다.포럼에는 선문대 문성제 총장을 비롯해 최창하 부총장(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장), 김종해 산학협력단/LINC3.0사업단장과 충청남도 유재룡 산업경제실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문상인 회장, 충청남도 베이밸리 추진단 김영석 단장(前 해양수산부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3일 교내 공학관에서 ‘2023 순천향 메이커 페어’를 성공리에 마쳤다.‘메이커 페어’는 중소기업벤처부 후원의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대회는 순천향대 나눔창작소추진단(단장 김국원)이 주최했으며 △디지털 제조 △목공 △가죽·패브릭 △스마트 굿즈 등 창의적 아이디어 구현으로 제작된 창작품 전시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나눔창작소추진단 소속 4개 동아리 학생의 창작품 15점과 72개의 비교과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창작품 10점, 아산시 지역민 창작품 7점 등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가 지역 초등생의 외국어 능력 신장과 글로벌 문화 이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3학년도 주말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지난 14일부터 시작, 오는 12월 16일까지 운영하는 것. 이번 프로그램은 아산시가 지원한다. 순천향대 소속 원어민 교수진과 아산시 원어민교사가 지역 초등생 3~6학년 55명(일반 학생 39명,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 3명, 3인 이상 다자녀 가정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콘텐츠 중심의 영어교육을 진행한다.특히 사전 테스트를 실시, 분반별 레벨에 맞춰 소규모 인원으로 6개 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명지대학교와 지난 11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강일구 호서대 총장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을 비롯해 정동철 호서대 사업단장, 홍상진 명지대 사업단장, 양 대학 참여 교수·학생과 용인시, 오산시, 아산시 등 기초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호서대와 명지대는 컨소시엄 구성으로 교육부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지원사업의 동반성장형에 선정됐다. 이에 산학협력 기반의 문제해결형 반도체 소부장·패키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연간 67억원씩 4년간 270억원을 지원받는다.호서대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 총장도 환경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선문대학교는 문성제 총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챌린지 참여 후 문 총장을 지목했다.문제 총장은 "선문대도 교내 커피숍에서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요.” 22일 오전 9시, 순천향대 향설1관 카페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커피 주문이 들어왔다. 카페 점장은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꺼내 들어 손님에게 커피를 건넨다. 탄소 배출 제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모습이다.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6월부터 ESG 경영 실천과 에코 그린 캠퍼스 구축을 위한 ‘다회용 컵잇슈’사업 시범 운영을 시행했으며, 2학기를 맞아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5월 충남도가 공모한 ‘다회용 컵 사용 시범지역’에 아산시가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 1억 원
지난달 16일 교육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한다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해외 인재 유치‧학업‧취업 연계 등의 전략 수립이 담겨 있다.한국교육개발원의 2022년 4월 통계 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외국인 유학생 수는 16만 6892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이 6만 7439명, 베트남 3만 7940명으로 두 나라가 전체 63%에 이른다.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매일 오전 8시, 순천향대 이태현 학생(식품영양학과·3)의 등굣길이 가볍다. 함께 1교시 수업을 듣는 학우들과 찾은 곳은 교내 향설1관 한식 뷔페식당, 6천 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천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총 250인분을 준비한 3곳 식당의 ‘천원의 아침밥’은 20여 분 만에 모두 동났다.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2023학년도 2학기에도 학생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 해결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순천향대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