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삼성이 11일부터 올해 상반기 공개 채용에 나선다. 오는 18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삼성커리어스)를 통해 입사 희망 계열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상반기 공채 참여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글로벌리서치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지원서 접수 후 채용 절차는 4월 온라인 삼성직무적성검사(Gl
에스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천126억원으로 전년보다 4.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6천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6.19% 증가했다. 순이익은 1천895억원으로 25.46% 늘었다.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4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68%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천941억원과 579억원이었다.
삼성은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SSAFY' 9기 수료식을 개최했다.SSAFY가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5년만에 누적 5,000명이 넘는 수료생이 취업에 성공하며 개발자의 꿈을 이뤘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작한 CSR 프로그램이다.누적 취업자 5,000명 돌파···수료생
사이버 위협의 고도화로 랜섬웨어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피해 뿐 아니라 개인 정보의 다크웹 유출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업은 피해를 입고도 쉬쉬하며 해커 집단의 협박에 끌려 다니는 경우도 있다. 경기 악화로 정보보안 투자가 후순위로 밀리고 있는 중소기업에 더 큰 위협이 되는 해킹 범죄에 대한 솔루션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중고서점을 운영하는 알라딘커뮤니케이션(이하 알라딘)을 해킹해 전자책 상품을 탈취한 해커는 10대 고등학생이었다. 고등학생 2학년 A군은 알라딘과 또 다른 온
경제 위기로 인한 국내 500대 기업의 명암이 갈렸다. 최근 10년 이상 흑자를 기록한 기업이 19.6%인 반면, 지난 2분기 조사대상의 17%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장기간 흑자에서 지난해 하반기 적자로 전환한 기업도 17곳에 달했다. 13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52곳의 실적(개별 재무제표 기준)을 조사한 결과, 금융감독원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올 2분기까지 9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KT&G, SK텔레콤, 한섬, 고려아연, 에스원,
올 상반기 엔데믹 전환 후 시설 침입 범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업체를 통한 방범 등 대책이 요망된다.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의 범죄 예방 분석원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범죄 동향을 조사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코로나로 침입 범죄가 연평균 25.8% 감소했으나 올해 상반기 엔데믹 전환 후 침입 범죄가 전년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에스원은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침입 범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휴가철 침입 범죄는 ▲8월 1, 2주차, 새벽 시간대(0
광동제약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 제세동기(AED)’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광동제약 임직원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CPR 적용법, 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배웠다. 평가를 통과한 교육 이수자 전원은 행정안전부와 정식 교육인가 기관인 에스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 및 AED 교육 이수증’을 발급받았다.광동제약 본사 사옥에는 유사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1층 안내데스크 옆에 자동 제세동기(AED)도 비치했다. 회사는 추후 구로 연
주요 대기업 중 신세계와 현대모비스 등 10개 기업이 2000년 이후 90분기 연속으로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10년 이상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기업도 삼성전자,네이버 등 67곳이나 된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5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보고서 제출이 의무화된 2000년 이후 한 분기도 빠지지 않고 연속 흑자를 낸 기업은 10곳이었다. 신세계와 현대모비스, CJ ENM, SK텔레콤, 고려아연, KT&G, 한섬, 에스원,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10개 노동조합은 삼성이 노조를 배제한 채 노사협의회와 교섭을 벌이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삼성그룹 노조 대표단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이 무노조 시절 관행적으로 노사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노동조건을 교섭해왔기 때문에 노동조합들과의 교섭을 통한 노동조건 개선은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헌법 제33조의 단체교섭권을 위반하는 반헌법적 경영 방침이자 노사협의회의 근거 법률에도 위배되는 불법 경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재용 파기 환송 재판부에 국민의 분노를 담은 "누가 대법원 파기환송심 재판장 정준영의 헌법 유린을 조장하는가?"라는 추가 진정서를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진정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진정서는다음과 같다. 1.대한민국의 절대적이고 항구적인 주권자인 국민의 분노대한민국 절대적이고 항구적인 주권자인 민초들은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의 국정농단에 분노하여 촛불혁명을 결행했다. 주권자는 국정농단 핵심을 처벌하는 도구로서 박영수를 특별검사로 임명했다. 주권자는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해 수감하고 국정농단 주역
삼성그룹이 2013년 당시 미래전략실이 주도한 임직원들의 진보성향 시민단체 후원내역 불법사찰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시민사회의 반대 속에 지난달 출범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내놓은 첫 번째 공식 반응이다. 삼성전자 등 17개 삼성 계열사는 28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2013년 5월 구(舊) 삼성 미래전략실이 특정 시민단체들에 대한 임직원 기부 내역을 열람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임직원들이 후원한 10개 시민단체를 ‘불온단체’로 규정하고 후원 내역을 동의 없이 열람한 것은 절대 있어서는
사설보안업체 에스원이 보안계약 해지 요청에도 수개월 동안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요금만 빼가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전남 장성군에 사는 신 모씨는 2013년 에스원 세콤과 3년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7월 타 회사의 서비스로 변경하기 위해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나 에스원 측에선 약정 종료 후 매년 자동계약이 됐기 때문에 계약해지가 어렵다는 식의 핑계를 대며 해지를 차일피일 미뤄왔다. 신 씨는 “본사 고객센터에 연락하니 전화상으로도 해지가 가능하다 해서 기다렸는데 여태껏 본사, 대리점 모두 반응이 없었으며 타
종합 안심솔루션기업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알뜰폰 브랜드 안심모바일이 갤럭시 A10을 국내에 단독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에스원 안심모바일은 가입자 전원에게 개인보안 앱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자녀나 노약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위급 상황 시 보안요원이 긴급 출동하는 '안심서비스'는 부모님 건강이 걱정되는 40~50대 사이에서 인기다.또 자녀가 스마트폰으로 유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는 '엄마랑 약속' 앱은 워킹맘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2013
서울시는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이 보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와 쿨매트 등 냉방물품을 지원한다. ‘선선(善善)한 서울’ 사업은 ‘착한 기부로 에너지취약계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자’라는 의미로,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서 추진하는 폭염대비 여름철 에너지취약계층 지원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노약자, 쪽방거주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에너지취약계층 1만 가구이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였으며 7월말까지 냉방물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교정보호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고봉중·고등학교(서울소년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 박준성 에스원 전무가 고봉중고등학교 학생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에스원)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날 전달식에는 박준성 에스원 경영지원실 전무와 고봉중고등학교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의 교직원 등이 참석해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지난 2016년 장학금 대상자였던 이해정 양(가명, 22세)의 사례가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18일부터 3일간 서울 중구에서 국내외 기업·공공기관의 주요 관계자를 초청, ‘에스원 솔루션페어 2018’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을 연결하다(Connecting the Dots)’를 슬로건으로 에스원의 핵심기술 플랫폼에 다양한 파트너사의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들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 육현표 에스원 사장은 '솔루션 플랫폼'으로서의 에스원을 강조하며 "이번 솔루션페어에서는 에스원의 핵심기술 플랫폼을 오픈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파트너사를 모집했는데 LG U+의 스마트 드론이 한 예"라면서 "앞으로도 업
[한국NGO신문] 이선엽 기자= 삼성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와 협력업체 노동자의 직접고용에 합의했다. 이에. 민주노총은 17일, 삼성의 반 헌법, 반 노동 80년 무노조 경영방침의 포기선언으로 간주하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삼성과 삼성전자서비스지회의 노사합의에 대해 민주노조 측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의미를 세길 수 있다고 하였다. 첫째, 사실상 무노조 경영전략 포기선언이기 때문이다. 직접고용 된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노조 인정과 노조활동 보장이라는 것이다. 둘째,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조합원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서비스에
[한국NGO신문] 박미경 기자 =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에너지공단, 에스원과 함께 7월 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에너지 나눔챌린지’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 나눔 챌린지’는 시민 한 명이 자전거 발전기로 1분간 1W(와트)의 전력을 만드는 참여를 통해, 총 1,500명의 시민이 1,500W를 만들면 에스원의 지원으로 에너지 소외계층 150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키트를 전달하는 시민참여형 행사다. 행사장에는 자전
[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 SK텔레콤이 국내 1위 보안업체인 에스원과 스마트홈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 SK텔레콤이 국내 1위 보안업체인 에스원과 스마트홈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일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황근주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사진 왼쪽)과 박영수 에스원 세콤사업부장(부사장)이 참석했다. © SK텔레콤 이번 제휴를 통해 SK텔레콤의 스마트홈 플랫폼과 에스원의 세콤 홈 블랙박스 서비스 플랫폼을 연동한 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7월 28일 오후 2시 수원 소재 사회적기업인 에스원CRM(주)에서 5번째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회의를 개최하고 사회적 일자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을 위한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8일(화) 오후 수원 ㈜에스원 빌딩 3층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사회적일자리 발전소 회의’가 열리고 있다. © 경기도남경필 지사는 “우리나라에 적어도 100만 개에서 150만 개의 사회적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