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정성민 기자] 환경단체 사단법인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창립 15주년을 기점으로 기관명을 '에코나우(econow)'로 변경하고 창립 15주년을 넘어 30주년을 향해 힘찬 날갯짓을 시작했다.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8일 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서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는 ▲축사 ▲케이크 커팅 ▲15주년 영상 상영 ▲감사장 전달 ▲새 기관명과 비전 발표 ▲에코칸타빌레 공연 등이 진행됐다.축사는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김명자 제7대 환경부 장관, 이규용 제12대 환경부 장관이 전했
[한국NGO신문=정성민 기자]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2024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에코맘코리아가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 주최한다.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로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4월 28일까지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코맘코리아에 따르면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미래세대가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한국NGO신문=정성민 기자] "청년의 시각으로 탄소중립의 해법을 찾는다."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글로벌 Z세대 103명 청년기후환경활동가를 양성하는 것.에코맘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드림플러스에서 'LG생활건강 그린밸류 YOUTH(이하 그린밸류 YOUTH)' 부트캠프(발대식)를 개최했다. '그린밸류 YOUTH'는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에코맘코리아가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공동 추진한다. '그린밸류 YOUTH'는 2014년 '글로벌 에코리더'로 시작, 지난 10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가 환경 리더 청년기후환경활동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에코맘코리아는 지난 11일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글로벌에코리더 YOUTH 2기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이 공동 진행하고 있다.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 청년을 선발, MZ세대 대표 환경 전문가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환경부가 후원한다.올해는 전국 각지와 미국과 네덜란드 등 해외에서 글로벌 청년 20개 팀, 103명의 기후환경활동가가 참여했다. 10
MZ세대의 시각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달성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에코맘코리아와 LG생활건강은 MZ세대의 시각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달성의 목소리를 내는 ‘ESG by YOUTH 캠프’를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에코맘코리아가 유엔환경계획(UNEP), LG생활건강과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글로벌에코리더 YOUT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미국, 네덜란드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103명의 청년기후환경활동가들과 환경 전문가, 기업 ESG 관계자가 함께
(사)에코맘코리아가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주최하는 제1회 ‘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의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8월 6일까지 에코맘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UN생물다양성유스포럼’은 미래세대들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생물다양성 손실 위기를 극복할 실천적 대안을 도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공식의제는 ‘기후위기를 넘어 생물다양성’이다. 선발된 120명의 청소년들은 8월 19
최근 석유화학 사업 부진에 대응해 전기차 및 바이오·친환경 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7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2명이 환경 전문가다. 지난해 7월 선임된 이지윤 사외이사는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과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이 사외이사는 화학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환경보건 부문 전문성과 실리적인 견해를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며 선임돼 ESG 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같은 해 3월 선임된 박영우 사외이사는 국제기구 UN의 환경부 역할과 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UNEP(Unite
플라스틱 환경오염 규제를 위한 국제 협약의 마지막 개최지가 한국으로 정해졌다. 전 세계 각국은 늦어도 올해 안에 법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수단을 담은 초안을 만들 예정이다. 정부간협상위원회(INC)의 마지막인 제5차 회의 개최국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가운데 정부와 기업이 속도를 높이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플라스틱 오염에 관한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한 제2차 INC회의에서 대다수 국가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목표와 플라스틱·화학물질 규제, 미세플라스틱 연구·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계획을 확정해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했다.LG전자는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60% ▲2040년 90% ▲2050년 100% 순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점진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사업장에 설치된 고효율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발전 및 사용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구매, 재생에너지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은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의 공식 지원기관으로 등록됐다고 22일 밝혔다. UNEP FI는 1992년 리우정상회담에서 전세계적 합의를 도출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배경으로 도이치뱅크, UBS 같은 선진금융기관이 제안해 설립됐다. 현재 유엔환경계획(UNEP)과 금융부문 간 공공-민간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대표 은행, 투자펀드사, 보험사 등 200여 금융기관이 정식 회원으로 친환경·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환경재단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를 위해 UNEP FI 회원사들의 발전을 촉
환경재단(이사장 최열)이 지난해 발생한 강원도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삼척시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삼척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은 산불피해지 복구 조림과 식재 수종 구입에 사용된다.지난해 3월 삼척 및 울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은 213시간 동안 산림 2만923㏊(서울 면적의 3분의 1가량)를 태우며 역대 최장 기간, 역대 두 번째 큰 산불로 기록됐다. 산불 발생 원인은 방화로 추정되나 전문가들은 최근 산불 피해 확산의 주요 원인을 기후변화에서 찾는다. 지난해 2월 유엔환경계획(UN
우크라이나 환경부는 러시아가 6개월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천연자원에 수십억 달러의 피해를 입히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환경보호 및 천연자원부는 이날 텔레그램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공기, 토양 및 물을 손상시킨 사건을 2,000건 이상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의 토양과 수자원, 대기 오염의 총량은 100억 달러(약 13조원) 이상 가치가 있다고 추정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지난 달 모니터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가 2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의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개최됐다. 특히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국제 환경문제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전주기(Full life-cycleh)로 관리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최대의 친환경 합의(그린 딜)다. 유엔(UN)은 2024년 말까지 플라스틱 오염 규제 협약을 제정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WWF(세계자연기금)는 3일(한국시각) 결의안 채택 환영 입장을 밝히며 20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가 2일(현지시각) 케냐 나이로비의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개최됐다. 특히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에서 국제 환경문제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전주기(Full life-cycleh)로 관리하자는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처를 위한 2015년 파리기후협약 이후 최대의 친환경 합의(그린 딜)다. 유엔(UN)은 2024년 말까지 플라스틱 오염 규제 협약을 제정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한국환경회의는 3일(한국시각) 논평을 내고 "해양생태계 보전 논의에서 시작된
올해로 9회째를 맞은 UN청소년환경총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총회로 열린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인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온라인 총회로 개최되며, 초등4학년~고등3학년 대상으로 참가자를 오는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2021 UN청소년환경총회’는 UNEP(유엔환경계획), (사)에코맘코리아,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올해의 공식 의제는 ’기후위기와 제로웨이스트(Climate Crisis & Zero-Waste)‘로 정해졌다. UN청소년환경총회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5일 석탄화력발전시설에서 석탄 1톤을 연소할 때 나오는 수은 배출량(배출계수)을 연구한 결과, 2020년 2.86mg/ton으로 2007년 대비 약 84%(△14.76mg/ton)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엔환경계획(UNEP)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은 총 배출량은 2005년(32.2톤) 대비 2015년(9.2톤)에 약 71%(23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석탄화력발전시설에 수은만을 처리하기 위한 대기오염방지시설이 있지 않지만, 질소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는 2010년 대비 2030년까지 45%의 CO₂를 감축할 것과 2050년까지는 CO₂ 배출과 흡수가 서로 완전히 상쇄되는 이른바 ‘Net-Zero’ 배출을 달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제48차 총회의 개회식이 지난 10월 1일, 5일 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많은 관심 속에 개최되었다. 개회식에는 135개국 정부대표단 및 국제기구 대표 총 570여명이 참석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Intergov
환경단체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 LG생활건강과 함께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3일(토) 오후 2시 을지로 페럼홀에서 를 개최한다.‘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이야기’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에코리더 200여명과 대학생 에코멘토 20명이 참여하며, 기후변화를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특강과 질의응답, 토론 등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스스로의 해법을 찾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토
[한국NGO신문]차성웅 기자=환경교육 NGO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는 지난 4월 29일(토)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 LG생활건강과 함께 을 개최했다. 글로벌에코리더는 ‘나의 작은 습관이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 생활습관과 리더십을 갖춘 청소년 에코리더를 양성하는 1년 단위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사)에코맘코리아가 2011년 환경부와 함께 시작해 올해로 7기를 맞았다. 특히 2014년부터는 한국NGO 최초로 국제환경기구인 유엔환경
[한국NGO신문]차성웅 기자='2016 UN청소년환경총회’가 3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월 3일 서울대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 폐회선언하며 다함께 파이팅하는 전체 참가자들(사진=에코맘코리아)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총회 프로그램인 ‘2016 UN청소년환경총회’는 (사)에코맘코리아와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이 주최하고 환경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LG생활건강 후원으로 진행됐다. 10월 1일~3일까지 3백명의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