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가운데 4일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 중반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7만9천76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는 16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29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 등 수도권이 33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구·경남 각 7명, 경북 6명, 충북 4명, 대전·울산·전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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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특별취재팀
2021.02.0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