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인천지역 특수아동의 체험학습 이동을 돕는 ‘인천공항 동행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인천공항 동행버스는 특수아동이 체험학습을 위해 이용할 특수차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초록우산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4억원의 후원을 받아 특수학교 등에 체험학습 차량 이용을 약 250회 지원한다. 이는 인천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에 근거, 진행되는 첫 민간 사회공헌 사례다. 왕복 기준 장애인 전용 특수차량은 약 50회, 신체장애 외 특수학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반차량은 약 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백령도 주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백령지역 교육 현장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백령도를 방문한다.13일에는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를 비롯해 백령도 지역주민을 직접 만나 도서 지역 학교의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도 교육감의 2021년 5월 방문 시 백령도 주민의 요청사항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점검하고 추가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특히 당시 교직원들은 교사용 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국 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전문기관 난정평화교육원(원장 이종태) 개원식을 시작으로 '더 큰 평화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난정평화교육원 개원식은 지난 6월 30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강화군청, 강화군의회, UN ESCAP 등 관계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원식에는 기관 설립을 위해 도움을 준 운영위원회 김의중 위원장과 지역주민 대표(전 교육장 방제희), 마을주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500여명도 참석했다.특히 개원식에서 100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갑룡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교문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학교장, 학부모회 임원들이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주변 횡단보도 등에서 통학과 교통 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회원과 경찰관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특히 갑룡초 소리샘 오케스트라의 등굣길 음악회도 함께 진행,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도성훈 교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인하공전과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인천시교육청에서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시교육청 진로진학직업교육과 김흥복 과장과 직업교육팀 조명곤 장학관, 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유문주 원장과 정승현 평생교육사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인하공전은 다문화 학생의 취업·자립 네트워크 구축과 인력풀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인하공전 평생교육원은 2024년 2월까지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직업교육
인천시교육감 추천으로 호주와 인도의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호주 테입 퀸즐랜드(Tafe Queensland)대, 국립 인도네시아대(Universitas Indonesia)와 교육감 추천 특별입학전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9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에서 진행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이미영 인천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마티록(Mr. Marty Lock) 호주 테입 퀸즐랜드대 국제협력국장, 바드룰 무니르(Dr. Badrul Munir) 국립 인도네시아대 학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 세이브더칠드런, 자연의벗연구소와 '아동환경권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아동 환경권 강화를 위해 아동참여형 기후위기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다. 인천시교육청, 세이브더칠드런, 자연의벗연구소는 아동이 기후 위기시대에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교육 권리를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앞으로 아동 참여와 아동 권리 중심의 기후 위기 대응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실시, 교사 연수, 성과 공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기후위기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강화도와 영흥도, 교동도 등 도서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VR 진로체험 버스'를 11월까지 운영한다.진로 체험 버스는 도서 지역 학생의 진로 체험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VR 활용 진로 교육 운영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 운영한다.학생들은 특수 개조 버스 안에서 자율주행데이터분석가, 3D 프린팅 건축 전문가 등 신산업 분야 직업 관련 VR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른 지역과 도서 지역 학생 간 진로 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3년 안에 급식실 환기설비 개선의 성과를 견인하고 급식종사자의 폐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립학교 474개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은 5일 급식실 업무환경 개선 중장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조리흄(뜨거운 기름으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초미세분진)이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인천에서 3명의 폐암확진자가 발생, 종합계획은 급식종사자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을 살펴 보면 먼저 인천시교육청은 연차적으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 인천시교육청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갑질예방과 적극행정을 강조했다.도 교육감은 "평소 관련 규정이나 사례를 잘 살펴 갑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면서 "정책을 만드는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함이고, 적극행정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적극적 의지"라고 말했다.이어 "하반기에 시범 운영하는 '학생성공버스'가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라며 "아이들의 미래에는 배움과 매뉴얼이 없다는 인식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날 행복소통만남회의에서 중간관리자급 이상 공직자를 포함,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불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6일 인천시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한 뒤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은 미추홀구 지역 거주 5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간담회에는 도 교육감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중 의원, 미추홀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도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 시 모니터링 강화 ▲학교별 급식 운영 방법 다양화 ▲종사자 간 불공평 근무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송도 하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직업교육박람회 i-Job 랜선 박람회' 개막식을 22일 개최했다. 박람회는 6월 2일까지 12일간 운영된다.인천직업교육박람회는 인천 지역 초‧중‧고 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와 인천형 직업교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5월에는 초‧중‧직업계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0월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내 손을 Job아! 네 꿈을 Job자! 꿈을 향한 첫걸음, 인천직업교육이 함께 하겠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교육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으로 선정, 올해 7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인천시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1650여개 어린이집 3~5세 유아(2만 3000명)에게 급식비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30억 원이다.인천시교육청은 지자체와의 협력체제를 구축, 점진적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모두에게 동등하고 질 높은 급식을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을 시작으로 지자체와 2025년 유보통합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정부의 정책 방향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개그우먼 홍윤화를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4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홍윤화는 인천 부평여중, 부개여고를 졸업했다. 2008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신인상, 2014년‧2016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수상 등 개그우먼으로서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평소 홍윤화는 방송에서 인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의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앞으로 홍윤화는 인천시교육청 홍보대사로서 공익캠페인과 이미지 광고 등을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홍윤화의 활동은 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공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인천 서구에서 '쓰레기 줄이기 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투어는 '친환경교육여행(인천에코에듀튜어)' 일환으로 진행됐다. '친환경교육여행(인천에코에듀튜어)'은 매립지공사, 인천시교육청, 인천 지역 제로웨이스트 활동가가 공동 기획했다. 평소 시민들은 쓰레기매립장, 소각장, 도시 재생공간 등을 방문하기 쉽지 않다. 이에 '친환경교육여행(인천에코에듀튜어)'을 통해 시민들은 쓰레기매립장, 소각장, 도시 재생공간 등을 견학하며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교육받는다.총 10회 '친환경
강남 학원가 마약 침투 사건으로 교육당국이 마약범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 인천시교육청 주간공감회의에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도 교육감은 "최근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이슈 중 하나가 바로 마약 문제"라면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자료 제작이나 법무부 마약 예방 교육 등 계획 사업을 앞당겨 적극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앞서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약물 오‧남용 예방에 공동 대응하고 안전 학교문
인천광역시의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군이 1학교군은 3개(중구·동구·미추홀구 / 남동구 / 연수구)로 분리되고 3학교군은 아라뱃길 기준 2개(남측·북측)로 분리된다. 2학교군은 현행 유지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 인천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군 조정안을 발표했다. 조정안은 2024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 앞서 인천시교육청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 평준화지역 일반고 학교군 조정 연구용역을 의뢰했고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4가지안을 제시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중학교와 평준화지역 일반고 1
인천에서 초등학생 5학년 12살 초등학생이 아동학대 의혹으로 사망,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해당 학생이 학교에 장기 결석, 교육 당국의 집중 관리대상이었다는 점에서 교육 당국의 장기결석 학생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이 미인정결석 학생관리 실태를 원점에서 재검토,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9일 비상대책회의에서 "강화된 규정대로 미인정결석 학생관리를 했지만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서 "원점에서 재검토해 전문가와 학교현장의 의견을 모아 개선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이어 "미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이하 적십자 인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일 인천시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진행됐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박은영 적십자 인천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인천시교육청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재난현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로 헌신하는 적십자에 감사하며 올해도 취약계층 특히,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설 명절 연휴와 대통령 해외순방 일정을 앞두고 자칫 공직기강이 느슨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업무에 매진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특별점검 대상은 직속기관과 학교 등 인천시교육청 조직 전체다. 인천시교육청은 명절 분위기 편승업무 처리 해태와 품위 훼손 행위를 비롯해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 행위 ▲폭설·한파 등 재난‧사고 발생 비상대비 태세 ▲복무·보안 관리 준수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청렴문화 정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