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임 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을 비롯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전력기금) 사용 실태 점검을 통해 적발한 위법 사례 총 5천여건 중 626건(총 150명)을 대검에 수사 의뢰했다.국무조정실 부패예방추진단은 18일 "지난 7월 3일 발표한 전력기금 2차 점검 결과에 대한 후속 조치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1·2차 점검 결과에서 적발된 환수 특정금액 681억원(1차 277억원, 2차 404억원)에 대해 환수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국무조정실은 "부적정 대출 등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수사 등 관련 사법절차 진행 상황 등을
#1. A시는 요양병원 설립과정에서 신규 건설 대신 지역 업체가 건설한 기존 건물을 매입키로 산업부 승인 없이 결정하고, 매입가격 산정에서 업체에서 제출한 증빙자료를 그대로 인정, 비용을 지급했다.(35.3억원)#2. B군은 스포츠센터 건립 등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집행실적이 저조, 해당 연도에 보조금 대부분을 집행하기 어려워졌다. 그러나 이월 또는 불용 처리 등의 절차를 이행하지 않고 임의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계좌에서 다른 회계 계정인 '원전 특별지원' 계좌로 잔액을 모두 이체하고도 교부금을 전액 집행한 것으로 결산했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전산센터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우리에프아이에스, 마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금번 실시한 소방훈련은 우리금융상암센터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서비스 연속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금융감독원과 소방청의 「금융권 전산센터 화재 예방 및 대비를 위한 업무협약」 후 처음으로 진행된 합동 훈련으로 금융감독원장, 소방청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훈련을 참관했다.▲우리에프아이에스는 신속한 상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네트워크 일상이 일순 정체됐다. 판교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 계열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킨 지 만 하루가 지나도록 여전히 정상화되지 않고 있다. 17일 아침 7시 현재 서비스 장애가 일어난 지 24시간이 지났지만 카카오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카카오 T 등이 아직도 일부 기능에서 오류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서버 전원 공급이 거의 끝나가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도 서비스가 완전 복구되는 시점은 알 수 없는 답답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
카카오는 화재가 발생한 SK 주식회사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 가운데 아직 절반가량만 복구돼 현재도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양현서 카카오 부사장은 16일 화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는 안양 등에도 데이터센터가 있지만, 이곳에 서버를 약 3만2천 대 정도 두면서 메인 센터로 삼았다"면서 "현재 1만2천 개 정도의 서버가 복구됐고 2∼3천 대는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본래 사고 발생 시 20분 내 복구가 매뉴얼이지만, 서버 손실량이 워낙에 크다"면서 카카오톡 등 서비스가 완전히 복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절반 이상이 장애인 근로자의 50% 이상을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꼼수 고용'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산업부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장애인 근로자가 있는 44개 공공기관 중 25개 기관이 지난해 장애인 근로자의 절반 이상을 인턴 또는 계약직으로 신규 채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서 장애인 근로자의 90% 이상을 인턴·계약직으로 채운 기관은 16개나 됐다. 특히 장애인 신규 채용자 전원을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고용한 곳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를 위해 사내외 규정을 대폭 개정하는 선도적 규제혁신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일, 정부가 발표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전환 방안」과 관련해 ‘전기 안심건물 인증제도 범위 확대’ 등 7건의 규제혁신 과제가 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란, 각급 기관이 시행 중인 여러 행정규정들을 현장과 현실에 맞게 바로잡도록 함으로서, 제도개선의 성과를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의 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3월 26일 노사 협의에 따라, 이달 4월 임직원 급여액의 10%인 9억5천만 원 가량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 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는 전통시장 상품권 보급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범정부 차원의 경기부양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다. 또 국민과의 고통 분담을 위해 임원 급여도 1년간 매달 10%씩 반납하기로 했다. 공제된 재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한국NGO신문]김진혁기자 = 최근 5년간 전국 요양병원 192곳이 전기안전검사 불합격 판정을 받고 해당 시설을 개보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25일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 받은‘최근 5년간 요양병원 화재안전점검 현황’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기안전검사 대상 요양병원 2,837곳 중 약 15%에 해당하는 192곳이 불합격(1차)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해당 요양병원 192곳은 이후 시설 개보수를 통해 전기안전을 확보한 뒤 2차 검사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
김포요양병원 화재 진화 중 김포 상가건물에 입주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90대 노인 등 2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전력 공급이 차단돼 수동으로 환자들에게 산소 치료를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며 대피 과정에서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사망자가 발생했다. 화재 직후 건물 내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분쯤 김포시 풍무동 상가건물 내 김포요양병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 132명 가운데 A(90·여)씨 등 2명이 숨지고 다른 환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지난 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13개 지역본부장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헸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겨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근절하겠다는 의미이다.행사는 안전관리 우수사업소 포상, 안전실천 다짐, 안전무시 관행을 깨뜨리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분야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우리의 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력 강화를 위해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손을 맞잡는다.전기안전공사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정동희 원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안전분야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ESS 화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양 기관이 화재원인조사 위원회에 참석하며 협력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한 까닭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ESS 화재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아울러, 신재생설비 전기안전
밀양시는 지난 4일, 겨울철 화재발생위험이 높은 농막 및 비닐하우스에 대해 밀양소방서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사는 화재없는 안전한 밀양 대책의 일환으로 농막 및 비닐하우스를 방문하여 누전차단기 동작, 규격전선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소화기 비치 여부 및 화재 위험요소 등을 점검하였다. 화재에 취약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하였고, 화재예방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배부를 통하여 홍보활동도 실시하였다.밀양시는 실태조사 이후 유관기관과 함께 시청 재난대책상황실에서 농막 및 비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1일부터 1월 31까지 '2019년도 전기안전 콘텐츠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터와 광고 등 각종 시각 매체를 활용해 국민의 전기안전 의식 진작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함께 마련하는 행사로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이번 공모전에는 포스터(초등 부문), 광고, 웹툰, 사진(이상 일반) 등 모두 4개 분야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 생활 속 전기안전을 주제로 한 작품이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으며, 응모 작품은 전기안전공사가 개설한 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자사가 운영하는 블로그 ‘전기안전 미리미리’가 누적 방문자 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 전기안전 미리미리 블로그(한국전기안전공사) 지난 2012년 6월, 처음 문을 연 전기안전공사의 ‘전기안전 미리미리’ 블로그는 그동안 생활 속 전기안전에 관한 여러 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불러모아왔다.특히, 매년 20명 씩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은 생활 현장에서 취재한 각종 위험 요소와 안전 요령을 전하며, 일반 국민의 안전의식 향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라북도,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을 향한 행로에 함께 나섰다고 6일 밝혔다. ▲ 협약식에 함께한 기관 참석자 단체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는 6일,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전북도 나석훈 경제산업국장, IBK기업은행 조충현 부행장이 함께 한 가운데 ‘중소기업 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였다. 기업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LG전자와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생활안전 캠페인에 나선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3일 오후, 경남 창원에 있는 LG전자 창원R&D센터에서 조성완 사장과 송대현 H&A사업본부장(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전기안전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서 서명 후 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사진 좌)과 LG전자 송대현 사장 기념촬영(한국전기안전공사) 양사는 이 자리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기제품 사용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며, 전기안전 생활화 캠페인을 함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6일 낮, 전북혁신도시 본사 소통홀에서 체험형 인턴 직원들과 ‘소통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는 조성완 사장(한국전기안전공사) 조성완 사장과 50여 명의 본사 근무 인턴직원들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체험형 인턴으로 입사 한 달차를 맞게 된 소감과 기대, 희망 사항 등을 전했다. 이에 대해 조성완 사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 취업난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면서, “일자리 확대와 지역인재 양성이야말로 공공기관들이 나누어 맡아야 할 사회적 책무이자 가치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8)’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사진 맨우측 문이연 안전이사(한국전기안전공사) 이는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실시간 원격감시장치 ‘미리몬’을 통해 전기재해 예방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시 장치 표준화로 중소기업에 기술을 이전하는 등 안전산업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앞서 지난해 전기안전 원격감시장치 ‘미리몬’을 개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