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정성민 기자] 미국인 소설가 진 웹스터의 소설 에서 주인공 제루샤 애벗(Jerusha Abbott)은 익명의 후원자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했다.애벗은 후원자의 이름과 얼굴을 몰랐기 때문에 고아원 현관에서 후원자의 기다란 그림자를 본 뒤 ‘키다리 아저씨’라고 불렀다. 이에 키다리 아저씨는 아동 후원자의 대명사로 불린다. 바꿔 말해 아동에게 키다리 아저씨는 꿈이자 소망이다.초록우산이 키다리 아저씨로 아동의 곁을 지키고 있다. 어느덧 올해가 설립 76주년.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76년간 아동과 아동 가족의 행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초록우산)은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어린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감성커피는 올해 초록우산이 진행한 '제8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의 후원사다. 공모전 참여 학생들을 위한 '땡큐트럭', ‘땡큐박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한 것을 계기로 초록우산이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도 공감하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감성커피 관계자는 “올해 초록우산과의 활동을 계기로 공모전 외에도 아동보육시설 강남드림빌 후원 사업 등을 진행하며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여성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 한국세계자연기금에 총 9억 7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동서와 동서식품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미래비엠(대표 정정운)과 함께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미래비엠과 임직원 700명이 지난 10년간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 누적금 2억 원 달성을 기념, 마련됐다.미래비엠은 2014년부터 10년째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아 초록우산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그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 기부하는 ‘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와 함께 10일 말복을 맞아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2,400인 분을 지원한다.‘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유니클로가 지난해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유니클로와 함께 말복을 맞아 전국 지역아동센터 80개소 아동 2,400여 명 아동의 건강한 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재단 국내아동지원사업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분석한 ‘2020-2022 임팩트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재단이 지난 3년간 수행한 5가지 중점 사업에 대한 결과가 담겨 있다. 특히 기존의 지원아동수와 지원금에 기반한 성과 측정 방식에 더해, 아동의 실질적인 변화와 이로 인한 사업의 효과와 영향력을 뜻하는 임팩트(impact)를 중심으로 사업 전후 아동에게 나타난 유의미한 변화를 분석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 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5가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유혜진)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1지역본부 신정원 본부장과 서울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유혜진 센터장은 지난 3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 취약계층 학교 밖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경제적 지원과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자원 개발과 연계, 아동 후원금품 지급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정종표)과 함께 24일 서울시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봉사’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전국 50개 협력기관의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DB손해보험은 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지원하고, 임직원 봉사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양 기관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DB손해보험은 2016년부터 전국 DB손해보험 PA봉사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아동권리옹호단 ‘그린즈’와 함께 전국 6개 지역에서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 위한 릴레이 담화문’ 발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그린즈’는 아동들이 권리주체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주어진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아동 참여조직이다. 초록우산의 상징인 ‘GREEN’과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함께 모인 친구들이라는 의미로 ‘FRIENDS’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며, 전국 7개 지역에서 134명의 아동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담화문은 1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에서 위촉식을 갖고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신임 친선대사로 위촉했다.이현이 친선대사는 2020년 국내 아동 후원을 계기로 재단과 인연을 맺었다. 올해 5월에는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모금 방송에 직접 출연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의 사연을 알리고 후원을 독려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매월 정기 후원을 통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그린리더클럽’에 이름을 올려 아이들의 든든한 초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을 진행한다.‘우리 아이 행복한 밥상 캠페인’은 지난해 5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유니클로가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당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식의 비율을 높이고,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계속된 물가 상승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이 ㈜휴롬(대표 김재원)과 소외계층 아동·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채소·과일 정기 후원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확산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빌딩에서(서울시 중구)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 이달부터 매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 대전, 대구, 청주, 전북, 부산 등 6곳의 종합사회복지관 총 621명의 소외계층 아동과 어르신들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 됐다.특히 초록우산
우리나라에도 출생통보제가 도입된다. 이에 출생 미신고 아동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NGO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가족관계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표결에는 267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찬성 266표, 기권 1표를 기록했다. 개정안의 골자는 출생통보제 도입이다. 개정안은 공포일로부터 1년 후 시행된다. 현재는 '가족관계등록법'에 따라 출생신고 의무가 부모에게 일임된다. 문제는 부모가 출생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아동의 출생 사실을 확인할 수 없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삼정KPMG(회장 김교태)와 함께 학습취약아동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디지털 문해력)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3천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서울시내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총 6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교육은 서울시내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시작일은 지역·교육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이번 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과 15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0층에서 ‘어린이 환경교육 팝업북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은 ㈜신세계사이먼의 창립 18주년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신세계사이먼 임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자원봉사 방식으로 110권의 DIY(Do It Yourself) 팝업북을 직접 제작하는 데 동참했다. (주)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와 미국의 사이먼프로퍼티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코람코자산신탁,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하 코람코)과 보호대상아동의 결연양육비·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지난 12일 진행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2007년 코람코와 국내아동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2023년부터는 보호대상아동의 보육비와 저소득층 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한 '다함께행복펀드' 운영을 시작한다. 이로써 매년 1억 원 규모의 후원금이 기부될 예정이다.코람코 전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금을 모으고 여기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매칭, 지원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현대홈쇼핑(사장 임대규)과 함께 미디어 분야 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하이(H!) 드림온에어' 초·중·고등학교 방송실 리모델링 사업을 펼치며 인천지역 4개 학교(신현북초, 선학중, 명신여고, 백령초)에 총 2억원 규모의 방송실 리모델링 사업과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하이(H!) 드림온에어'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20년간 쌓은 방송 노하우를 활용해 카메라, 조명, 오디오 인터페이스, 방음재 등 학교의 노후방송장비와 기자재를 교체하고 방송실 공간 리뉴얼, 유튜버 초청 강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 홀가 게어만)와 함께 지난 24일 예체능 인재,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저소득 취업준비생 등 각 분야 장학생에게 총 2억 8천만 원 '포르쉐 드림 업(Porsche Dream Up)'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임신혁 부회장,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드림 업' 장학생들이 참석해 꿈을 이루는 여정을 기념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발된 '드림 업' 장학생들이 직접 성악 및 클라리넷 공연을 선보이며 꿈을 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이마트(대표이사 강희석),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과 함께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남산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전달식에서 이마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여가문화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총 5,3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1923년 방정환 선생님이 결성한 소년운동협회의 ‘어린이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마트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완구 판매 매출의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웹젠(대표 김태영), 미스터피자(대표 김영광·진형일)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 지원 위한 3500만 원 상당의 학용품과 텀블러 세트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이번 기부 행사는 웹젠 ‘뮤 온라인’과 ‘미스터피자’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PC MMORPG ‘뮤 온라인’ 내 기부 이벤트에 많은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웹젠’은 연필과 색연필로 구성된 학용품을, ‘미스터피자’는 뿔과 공룡 모양의 텀블러를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