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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차수연 기자 =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8월 2일, 서울·부산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등에 따른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한 검토결과를 발표하고, 서울 9교 및 부산 1교 자사고 지정취소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서울(9개교) : 경희고, 배재고, 세화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한대부고(이상 평가기준 미달), 경문고(자발적 전환신청) ▶부산(1개교) : 해운대고(평가기준 미달)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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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연 기자
2019.08.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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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1년 교육예산 11조 7천억원,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의 3,559개 학교, 184만 7천 명의 학생, 11만 4천 명의 교원과 1만 2천여 명의 사무직원을 관리하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성공회대 총장과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진보성향의 교육자인 그가 조우한 교육 개혁은 그러나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아 보인다. 취임 초부터 밀어 부치는 그의 교육 개혁을 들여다 보았다. 인터뷰는 서면으로 진행되었다.▲ 취임 6개월의 소회를 말씀해 달라.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갔다. 일찍이 학교에서 경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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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기
2015.01.0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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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등이 22일 교육부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반대하는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수도권 교육감들은 ‘교육부는 교육자치에 역행하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0월 15일 교육부가 각 시도 교육청에 보낸 에서 특성화중,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시 교육부 장관 사전 동의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시행령 개정을 원안대로 개정 추진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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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4.10.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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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김아름내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1일 논평을 통해, 자사고 시행령 폐지운동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전교조는 교육부가 1일 ‘국제중, 특목고, 자사고 지정취소 시 교육부장관의 사전협의 절차를 동의 절차로 바꾸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재평가가 교육감의 재량권을 일탈했다’면서 “자사고 지정취소 협의가 오더라도 즉시 반려할 것”이라 전했다. 전교조는 ‘자사고의 지정취소 시 교육부장관의 사전협의를 사전동의로 바꾼 것은, 자사고 지정취소에 관한 교육부의 통제권을 강화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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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내 기자
2014.09.03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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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고교생 5명중 1명은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것이 우리의 교육현실이다. 난마처럼 엉킨 교육체계, 개선에 개선을 거듭해도 드러나는 허다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의 교육‘은 그래서 항상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90년대 시민 사회운동의 현장에 항상 서있던 민교협 의장 출신으로 ‘2014 좋은교육감시민추진위원회’가 선출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후보를 만나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단일 후보로 선출된 후, '질문이 있는 교실, 우정이 있는 학교, 사람이 있는 교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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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기 기자
2014.04.25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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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이경 기자 =광역자치단체 교육을 이끄는 교육감. 대통령이 행정부를 이끌면서 국가를 대표한다고 하면 교육감은 미래세대를 휼륭하게 양육해 국가의 100년 대계를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 이 같이 막중한 책임을 걸머지는 교육감 선거와 관련 대구지역의 선거에 송인정 전국학교운영위원회 회장이 뛰어 들었다. 학부모로서는 최초로 교육감 선거에 뛰어든것. 송인정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라는 모토를 내세우고 현역 교육감과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송 예비후보는 국회에서 교육감 선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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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기자
2014.02.1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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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송인정 전국학교운영위원회 회장이 '학부모는 교육의 주체'라면서 지난 2월 5일 국회를 통과한 3년 교원경력을 부활한 '지방교육자치법'에 대해 대통령의 법률거부권 행사를 요청했다. 전국학교운영위원회총연합회 송인정 회장(48, 대구교육감 예비후보)은 10일 청와대를 방문하여 박근혜 대통령의 면담을 신청하고, 3년의 교원경력이 있어야만 교육감을 할 수 있도록 개정한 지방교육자치법에 대하여 대통령의 법률거부권 행사를 요청한 것. 송 회장은 ‘23년 동안 교원들의 독점적 교육자치제 운영으로 학교 붕괴, 공교육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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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기자
2014.02.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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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이하 학운위)를 10년 넘게 이끌고 있는 학운위 회장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학부모 교육감 탄생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가 크다. 1991년 지방교육자치제도가 도입된 후 23년 동안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를 배제한 채, 교원들만 참여한 독점적 교육자치가 만족스러웠는지 불만족스러웠는지는 교육 유권자가 판단하면 된다.후보 자격의 문을 두고 왈가왈부 하는 것은 유권자의 판단을 못 믿겠다거나 ‘교육감 선거’가 밥그릇 싸움이므로 밥그릇을 다른 곳에 내 줄 수 없다는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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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2014.02.0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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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선택에 대한 논란으로 학교 현장이 시끄럽다. 보통 학교에서 사용 할 교과서의 선택은 교과서 선정위원회에서 장, 단점을 분석하여 3배수로 추천하고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의한 후, 학교로 이첩하면 학교장이 최종 결정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부에서 역사교과서 오류에 대한 수정지시를 한 후 검정 통과된 역사교과서는 8종이다. 이 8종의 역사교과서 선택에 있어서도 단위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기본적인 절차를 거쳐 교과서를 선정하였을 것이다. 우리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내년 3월부터 배우게 되는 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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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회장 송인정
2014.01.1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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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2일 월례조례서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과 선생님간 소모전은 없었다, 장발과 무지개 염색, 그런 건 찾아볼 수 없었다”며 “학생인권조례 시행으로 인한 학교현장은 이상 없다’고 발언하고,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접체벌 금지가 위법이라며 대법원에 제소한 교과부의 처사는 해외 토픽감”이라는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는 '어이없다'는 반응이다.교총은 "곽 교육감이 어느 학교를 탐방했는지 모르지만 학교현실을 애써 외면하거나 무감각,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음에 어이가 없음을 넘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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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운 기자
2012.04.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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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민우회 등 23개 단체는 10월 24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왜곡하는 언론 유감이다”내용의 논평을 발표하며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사회의 책무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논평에 의하면 서울시 교육청 자문위원회에서 학생인권조례안을 확정하자 지난 20일, 21일 많은 일간지를 비롯한 언론이 일제히 반대와 우려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국민일보, 문화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은 사설을 통해서, 국민일보와 중앙일보는 기사를 통해서 학생인권조례에 특히 ‘동성애’ 관련 조항이 포함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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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장회
2011.10.2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