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을 방문해 비닐하우스 복구에 나섰다. LX공사는 26일 익산시 용안면 일대 비닐하우스 등을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내 폐기 농작물·자재 등을 수거하는 자원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용안면·망성면·용동면 등 북부권은 이달 집중 호우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주택 등 총 6,497동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지역이다. LX공사는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의 신속한 보상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피해 면적 산정 외에도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
올해 초 지사 직원의 탈의실·화장실 불법카메라 촬영 범죄 사실이 알려져 곤욕을 치른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공사)가 윤리경영 강화를 위해 ‘윤리헌장’을 선포하고 임직원 서약식을 열며 쇄신에 나섰다. LX공사는 5일 전주 본사에서 김정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윤리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윤리 리스크를 근절하고자 ‘윤리경영 실천 강화 대책’을 이사회 의결을 거쳐 수립하였고, 윤리헌장을 새롭게 개정하여 창사 이래 최초로 ‘NO 비위 예방 결의’를 대내외적으로 선포했다. LX공사는 이날을 계기로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관한 반성을 토대로 고강도 혁신 방안을 구체화한다. LX공사는지난 2년 간 전방위 혁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미흡한 성적표를 받게 된 데에는 신설된 재무성과 지표 관리를 위한 제도적 제약, SOC 건설사업의 축소와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지적시장 감소, 인력 효율화·업무 혁신의 미흡 등이 원인으로 꼽고 이 과정에서 지적측량으로 한정된 업무 범위, 기술 변화에 뒤쳐진제도적 제약, 지적측량 수수료로만 운영되는 예산 구조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2일 온라인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1년 제1차 자문위원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넥스트 디지털 생태계 리딩’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한 데 이어 비전 달성을 위해 혁신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정기총회를 마련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강요식 재단 이사장과 보직자, 신규 위촉 민‧관‧학 외부 자문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장으로는 전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최창학 사장이 참석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됐다. 자문위원단은 '재단 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추진과 함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우수사례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LX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 D홀 행사장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행정안전부・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한다. 엑스포에 참여하는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은 우수 일자리정책 사례와 사업들을 소개한다. LX는 ‘스마트 사회를 잇는 국토정보 일자리’라는 주제로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부동산·금융정책을 다루는 주요 부처와 산하기관 고위공직자 10명 중 4명은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로 조사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산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국토부와 기재부 등 고위공직자 107명 중 36%인 39명이 다주택자"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 정기 공개한 재산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부동산·금융정책을 다루는 주요 부처와 산하기관 소속 1급 이상 고위공직자 107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공직자들의 직책은
서울 한복판에서 100년 전 상해임시정부와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와 대통력 직속‘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11일부터 7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상해임시정부 VR·AR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부스에 활용되는 AR·VR콘텐츠는 LX가 지난해 6월부터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상해 현지 임시정부청사를 직접 찾아가 측정한 3차원(3D) 정밀측량 데이터를 통해 제작됐다. LX는
[한국NGO신문] 김다원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100억 원대 규모의 토지정보화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공간정보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세계에 알렸다. LX는 올해 세 번에 거쳐 현장에서 실시한 세계은행 발주의 140억 원 규모‘우즈베키스탄 부동산등록시스템 구축사업’제안평가 결과에서 LG와 함께 참여한 ‘LX-LG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23일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06년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의 토지행정제도와 공간정보기술을 세계에 알린 이래 13년만의 쾌거다. 이번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공간정보 분야 일자리 창출과 상생협력을 위해 네 번째 대국민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 LX는 우수한 공간정보 창업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제4회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창업공모전)’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LX는 2016년부터 실시한 창업공모전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30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자금, 공간, IT인프라 등을 지원했으며, 68명의 신규고용과 55.6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국내 최초로 장애인만을 위한 취업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LX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27일, LX 본사에서 최창학 사장, 조종란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한 연구, 교육, 협력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특히 LX는 국내 최초 장애인 취업지원 제도인‘함께 일하는 LX GO GO 패키지’를 통해 실질적 장애인 고용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공간정보 분야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이사장 이상직)과 손잡았다고 밝혔다. LX와 중진공은 20일, LX본사에서 최창학 사장, 이상직 이사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정보 관련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협력 운영과 자금, 판로개척, 글로벌 진출 등의 공동 지원이다.LX 최창학 사장은“LX는 2016년부터 매년 10개의 공간정보의 창업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상생 노력에 속도를 내고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는 전북지역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화 모델 연구용역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지역산업육성 특화모델 개발 연구’(1억2400만 원)는 전국의 대학을 대상으로 전북지역 핵심 역량을 토대로 한 새로운 산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사업화 가능성에 따라 자치단체와도 협력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은 6월7일까지 LX전자조달시스템(http://ebid.lx.or.kr)의 제안요청서를 참고해 LX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임금양극화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LX는 16일 군산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LX 최창학 사장, 동반성장위원회 권기홍 위원장, 협력중소기업 김석구 대표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임금지불능력 개선에 중점을 두었던 기존의 동반성장 활동과 달리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임금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협약에 따라 LX는 대·중소기업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국민투표 점수를 반영한다.LX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사회적 가치 UP, 톡(talk)톡(talk)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된 73개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국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투표는 LX 홈페이지(www.lx.or.kr)‘국민소통플랫폼’에서 진행되며,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좋아요’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국민투표점수는 득표비율에 따라 최종결과에 30% 반영되며, 최종 선정 아이디어는 외부위원 심사와 자체심
서울 한복판에서 100년 전 상해임시정부와 백범 김구 선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대통력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낙연 국무총리, 한완상 전 통일교육부총리)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인 오는 11일부터 열흘 간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상해임시정부를 만나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LX는 공간정보를 활용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융합해 100년 전 상해임시정부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동시에 백범
국내 유일의 국토·공간정보연구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 공간정보연구원이 5개월간의 기관장 공모를 통해 신임 원장을 맞았다.LX공간정보연구원은 10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LX본사에서 최창학 사장과 본사, 연구원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현곤(金玄坤)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X는 지난 7월 차득기 원장이 퇴임한 후 LX비전 2030 실천과 신임 CEO의 경영방침과 부합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혁신을 토대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적임자를 찾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사회적기업과 함께 전북 농어촌 지역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LX는 지난 1월 4일 사회적기업인 완주 로컬푸드 건강한 밥상(대표 이상목)과 함께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을 찾아가 지역 농산물로 이루어진 영양 가득한 ‘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꾸러미는 완주군 지역 내 13개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39명에게 골고루 제공된다.이번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고령층의 건강개선과 생활안정 기여는 물론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매입, 꾸러미를 구성해 농가 소득증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와 지적측량 접수창구 다원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와 손잡는다.LX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최창학 LX사장,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등 20명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최창학LX사장(우)과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좌)(한국국토정보공사) 협약의 주요내용은 드론 등 신기술의 상호 공유와 활용, 우체국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적측량 접수대행, 기관보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 온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그 노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동반성장 대상을 받았다. LX는 1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동반성장 문화 확산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 수상자 기념촬영(LX) 이날 열린 2018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해온 중견·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최한 행사다. LX는 준정부기관 최초로 사내
서울교통공사에서 시작된 공공기관의 채용비리 및 고용세습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올해 3월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서울교통공사 직원 1285명 가운데 기존 직원의 친인척이 108명이나 포함되어 고용세습 논란이 불거져 나왔다. 이어 인천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가스공사, 강원랜드, 한전KPS 등 중앙 및 지방의 공공기관을 가리지 않고 의혹이 잇따르며 일주일새 13개 기관, 360여명으로 늘어났다. 인천공항공사의 한 보안업체 간부가 조카 4명을 비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협력업체 6곳에서 14건의 친·인척 채용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