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연휴 사생을 맞아 여수 백야도에 숙소를 정해 놓고, 여수 바다마을을 돌면서 현대 사생회 송태관 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의 덕으로, 회원 51명이 일주일 (5박 6일) 동안 폭염 속에서도 한 명의 낙오자 없이 훌륭히 그림을 그리고 잘 돌아왔다. 현대 사생회는 삼십 년이 훌쩍 넘은 국내 회원 수가 가장 많은 화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단체로서, 매주 사생을 나가며, 연휴 사생을 분기별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는 단체로 팀워크가 잘 되는 단체이다. 2019년
지난 3월 3일 현대사생회(송태관 회장)는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110명의 회원들이 인사동에서 3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양주군 어둔리 호수가 바라보이는 마을에서 새 봄 개강식과 함께 시산제를 지냈다.지난 1985년 창립한 현대 사생회는 회원 1700여 명의 국내 최대 사생 단체로, 전업 미술인, 조각, 한국화, 서양화를 전공한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3월 개강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야외 사생과 동(冬) 하계(夏季) 연휴 사생 등 전국 각지로 사생을 다닌다. 지난해 12월 25일 전시회를 마지막으로 방학에 들어갔고, 3월 3일
현대사생회는 1700여명 규모의 국내최대 사생단체로 전업 미술인, 조각, 한국화, 양화를 전공한 사람들로, 원로작가에서부터 젊은 층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활동과 친목, 미술인구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일요일 야외사생,동계,하계 연휴사생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서울 인사동에서 출발하여 자연 속에서 대화하듯 그림을 그리고 있는 회원들이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종로구 인사동길 24 미술세계 미술관에서 제 34회 사생회전을 개최한다. 19일 오후 5시부터는 사생회전을 축하하는 오픈식이
현대사생회 정태관 회장 이하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의 덕으로, 회원 47명이 일주일 (7박9일) 동안 제주도로 연휴 사생을 무사히 잘 다녀왔다. 현대사생회는 삼십년이 훌쩍 넘은 국내회원 수가 가장 많은 화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단체로서, 매주사생을 나가며, 연휴사생을 분기별로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는 단체로 팀워크가 잘 되는 단체이다. 작년 울릉도 사생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을 뚫고 2018년 8월 13일(월) 밤 12시에 인사동에서 43(4명은 항공편)명이 버스에 탐승하여, 밤새 달려
현대사생회 송태관 회장님 이하 집행부 임원들의 노고로 회원 47명이 일주일 (6박 8일) 동안 울릉도로 연휴 사생을 무사히 잘 다녀왔다. 현대사생회는 삼십년이 훌쩍 넘은 국내 회원 수가 가장 많은 화가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단체이다. 매주 사생을 나가며, 특히 연휴사생을 분기별로 전국방방곡곡을 다니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는 단체로 팀워크가 잘 되는 단체이다. 2017년 8월 12일(토) 밤 12시에 인사동에서 47명이 출발하여 강릉에 도착하여서 울릉도행 배에 7시에 승선했다. 울릉도에 10시40분에 무사히 도착하여
▲ 김종수 화백의 '도시나무' © 온라인팀 * 작가의 말= 인간이 태어나서 전인교육을 받으며 인성을 키워 사회에서 서로와의 예의를 지키며, 또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필요로 한 법칙 속에 적응하며 인간으로서 품위있는 삶을 영유한다. 이는 자연 속에 자연인으로, 살고 싶은 동물의 근본적인 본능을 억제하며 살고 있다.이를 나의 작품 속에 나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 화법과 내가 살아온 정신적인 사고를 통해 표현한다. 도시속 나무는 자연 속의 나무와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자라고 있다 민들레 홀씨가 바람에 날려 정착하면 그 곳이 바로 그의 자
▲ 정지권의 “남해” ⓒ 온라인팀 NGO지상 갤러리 정지권의 ‘남해’ * 작가의 말 =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옛 어린시절 남해의 광활한 바다 차가운 겨울바다가 지금도 변함없이 세월의 무상함을 가슴 저리게 합니다. 또 이 해를 넘기며 해넘이를 보며 차가운 바위들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더욱 가슴을 저리게 하며 수많은 파도의 포말들이 부서지고... 밀려오는 자연의 섭리.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학창시절 웅얼거렸던 사랑의 노래가 귓전에서 맴도는 때다. * 도움 말 = 하나의
▲ 김종이의 내마음의 정원 “해바라기” © 온라인팀NGO지상 갤러리 김종이의 내마음의 정원 “해바라기” * 작가의 말 = 내 맘 속에 가득한 정원은 한폭의 정물 그 자체다. 하나의 정물이 모여서 정원이 되어 내 마음 속에 파고든다. 하얀 캠파스 위에 물감을 뿌려 색을 만들고 나만의 표현 방법을 찾아 그 속에 흠뻑 빠져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오랜기간 몸에 젖은 화가의 일상은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색의 화음을 화폭에 담고 싶어진다. * 도움 말 = 나무와 물을 상징하는 청색과 흑색이 이 그림의 주를 이루고 있
[한국NGO신문] 최정윤 기자 = 현대사생회는 1700여명 규모의 사생단체로 전업 미술인, 조각, 한국화, 양화를 전공한 자들로 주로 원로작가에서부터 젊은 층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일요일 서울 인사동에서 출발하여 자연 속에서 대화하듯 그림을 그리고 있는 회원들이 12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인사동 라 메르 갤러리 전관에서 제 30회 사생회전을 개최한다. 사생회전에는 16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30회의 사생회전에 이르기까지 미술인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는 한
[한국NGO신문] 이윤태 기자 = 한국은 아파트가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 잡은 ‘아파트 공화국’이다. 한국인의 50% 이상, 서울 인구의 70% 이상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수도권엔 3,000세대가 넘는 외국에선 찾아보기 힘든 대형아파트 단지가 흔하다. 지난 2010 이후 전국인구주택총조사 주택부문’ 전수집계 결과에서부터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수 는 전체의 47.1%인 816만 9,000가구로 단독주택 가구 비율 39.6%를 추월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파트 생활과 관련해 등장하는 보도가 잦다. 뉴스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