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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사랑의 PC 기증

  • 기사입력 2019.05.16 13:19
  • 기자명 이윤태 기자

[한국NGO신문]이윤태 기자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이구찬)은 16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PC및 모니터 300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PC'기증행사를 진행했다.

▲16일 농협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사랑의 PC기증식' 에서NH농협캐피탈 김평준본부장 (왼쪽두번째)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NH농협캐피탈 이준우 팀장, 김평준본부장, '사랑의PC운동본부' 김정우 본부장, NH농협캐피탈 유근배 대리 © 이윤태 기자

이날 기증한 PC 114대와 모니터 194대는 사랑의PC운동본부에서 수리와 재조립등을 거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되어 정보격차 해소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PC나눔 운동은 (사)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 지난 2003년부터 사회단체,기관,기업,개인으로부터 사용하던 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보화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및 해당 복지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나눔 활동으로,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16년 에도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에 데스크톱 PC및 모니터 100여대를 기증한 바 있다.

이날 기증식에서 NH농협캐피탈 김평준 상무는 "기증된 PC가 정보화 소외계층의 정보 이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NH농협캐피탈은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사회적 책임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지난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 모금으로 성금을 지원하는 한편 농번기에는 농촌일손 돕기와 매월 지역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 연말에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 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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