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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식 극기체험 전문훈련장 구룡포청소년 수련원, 기업체 신청 쇄도

  • 기사입력 2007.11.09 18:14
  • 기자명 포항시청
구룡포 청소년 수련원의 해병대식 극기체험이 관내외 기업체들로 하여금 신입생들의 교육훈련장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포항시에서 최초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한 극기훈련 시범운영 홍보 및 유치활동으로 관외 기업체 에스엘(주) 신입사원 60여명을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훈련교육장으로 이용하였으며, 이후 10개 단체, 청소년, 일반인 1,000여명이 허가 등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포항시에서 최고 브랜드의 청소년수련원으로 자리매김을 위하여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중·고생 332명 대상으로 구룡포수련원에서 2007년 청소년 해병대식 극기체험 훈련 시범운영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공리에 마침으로써 해병대식 극기체험 전문훈련장으로 정착되고 있다.교육기관, 학생, 시민들은 천혜의 입지적 장점을 최대로 살려 수련원을 극기체험 시설확충 사업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 이다.시는 2008년도에 객실증설, 다목적 강당신설 및 극기훈련 필수시설 확충 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해병대식 극기체험 훈련장으로 확실히 정착되어 찾고 싶은 특성화 청소년수련원으로 위상 제고를 위하여 야심 차게 전 행정력을 추진 할 계획이다.(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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