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에서는 “강원 사람키우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인적자원 육성의 주체가 되는「산ㆍ학ㆍ연ㆍ관」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강원 인적자원의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기로 하였다.이에 따라, 「산ㆍ학ㆍ연ㆍ관」간의 인적자원 개발 공동추진 및 협력 네트워킹과 상호 유기적 特長을 살린 협력ㆍ지원을 통한 지역발전 선도의 구심적 역할 등을 집중 협의하기 위하여 ○ 11.13(화) 오후 2시, 도청 본관회의실에서(주재 : 강원도 한봉기 행정부지사) 경제단체, 대학, 연구기관, 인재육성재단, 교육청 등의 대표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인재육성운영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아울러, 도내 기업ㆍ대학ㆍ연구기관ㆍ인재육성재단ㆍ행정기관간의 상호 유기적 협력 및 지원체제를 상시 유지하여 미래인재 등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시너지 효과의 거양과 함께 관련 주체간 상생발전 등「강원 사람키우기 종합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더욱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앞서, 우리도에서는 지난 10.15일「강원 사람키우기 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종합대책은 2015년(중간목표)까지 분야별 목표 달성을 위한 26개 세부지표를 설정하고 총 3개분야 7대전략을 마련한다. 3개분야 7대 전략의 주요내용으로는, ❶ 맞춤형 인재육성 사업부문 - 미래인재 확대육성(36 → 150명), 육성기금 조성(82→125억원) - IT분야ㆍ첨단지식산업 전문인력 육성 15개사업 - 교육재정에 대한 지방비 지원(30억원 → 120억원) - 중고교 원어민교사 276명 확충, 청년 및 여성지도자 육성 등 ❷ 도민 기본역량강화 사업부문 - 평생학습도시 조성(4→10개도시), 공공도서관 확충(43→80관) - 오지마을 디지털 공부방 조성 (113개소 → 300개소) - 도민 정보화교육(1,900천명), 여성ㆍ관광ㆍ마케팅등 전문교육등 ❸ 인적 네트워크 부문 - 2030 젊은인재 인적네트워크, 명예도민, 수습사무관(강사공) - 해외 명예협력관 등 국제적 강원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이다.아울러,「강원 사람키우기 종합대책」의 촉진 및 강화 방안으로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인재육성운영협의회」구성을 비롯하여, 도출신ㆍ도연고 인사, 단체 정보관리 활용을 위한「인적자원종합관리시스템」의 구축 (204개단체 35천여명) 인재육성 재정기반 확충을 위한 기금확대와「범도민 참여운동」등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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