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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백진희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 기사입력 2014.07.24 05:09
  • 기자명 김주연 기자
[한국NGO신문] 김주연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만 13~18세 국내외 청소년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로 올해는 'By Your Side'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16th 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SIYFF) 공식 기자회견이 23일 1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 (왼쪽부터) 권희철 프로그래머, 김영배 조직위원장, 김종현 집행위원장,영화감독방은진 © 김주연



이날 기자회견에는 권희철 프로그래머, 김영배 조직위원장, 김종현 집행위원장, 영화감독 방은진(집행위원)과 청소년기자단들이 참석하였다.

김영배 조직위원장의 인사말이후, 개막작소개와 상영-행사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트레일러 및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시간이 진행되었다.


▲제 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여진구- 백진희 ©김주연


이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두 사람은 영화제 기간 동안 시네톡톡, 일일 자원 봉사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16회 서울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영화 '꼬마 재즈왕 펠릭스'(로베르타 듀란트, FELIX, 13)가 선정됐다

'꼬마 재즈왕 펠릭스'는 재즈가 악마의 음악이라고 생각하는 엄마 린디위 몰래 재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아버지 밴드 동료들과 재즈 콘서트를 준비하는 14살 펠릭스 사바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계 40개국 2000명 청소년과 영화인이 참여하는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동안 성북구청 4층 아트홀과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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