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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2만 5천 명 방문

트리플역세권·강남역 주변 편의시설 등 뛰어난 주거여건

  • 기사입력 2014.10.01 13:12
  • 기자명 이민우 기자

[한국NGO신문] 이민우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서초구에 공급하는 ‘서초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이 지난 달 26일부터 주말 3일동안 총 2만 5천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 ‘서초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 © 대우건설

대우건설 오한승 분양소장은 “트리플역세권과 강남역 주변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입지가 탁월할 뿐 아니라 강남에서 보기 드문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0번지 일대 ‘서초 삼호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7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20㎡ 총 907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59㎡ 19가구, 97㎡ 35가구, 104㎡ 18가구, 120㎡ 71가구 등 14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서초 푸르지오 써밋’은 주거여건이 뛰어난 강남 재건축 단지로 사전 품평회에 2천여 명이 방문하며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최상층(35층) 피트니스 클럽, 26층 스카이 브릿지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3,143만원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2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지정계약일로부터 6개월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고, 입주는 2017년 6월로 예정되어있다.

청약은 10월 1일 1·2순위, 2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계약은 10월 15~17일이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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