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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사전점검 현장방문

  • 기사입력 2019.07.02 10:58
  • 기자명 서주달 기자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양진오)는 지난 6월 28일(금) 제231회 정례회 폐회중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개장을 앞둔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현장을 방문, 담당부서장의 사업추진현황과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있다.(구미시의회)

낙동강 야외 수영장은 여름철 체험형 레저활동 및 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지면적 9,638㎡에 조립식 수영장 4조, 대형슬라이드, 유수풀, 터널분수, 버블존 등을 갖추어 2019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개장 운영한다.

이날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간이수영장, 놀이기구 등 시설물을 꼼꼼히 둘러보고 물놀이장 조성을 위해 수고한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칙 준수 및 시설물 주변 위생 관련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의회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은 “낙동강 야외 물놀이장 개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무엇보다 시민 안전 확보 및 질서유지를 위하여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거듭 강조하고, "물놀이장 바닥에 매트를 보완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산업건설위원회는 시민들을 위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과 이용자 불편 해소를 위한 사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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