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교촌에프앤비㈜가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도시 첨단산업단지 안에 지은 사옥으로 옮겨 '판교시대'의 첫발을 떼면서 '진심경영'을 선포했다. 1991년 3월13일 경북 구미시의 10평 남짓 좁은 공간에서 '교촌통닭'으로 출발한 교촌그룹은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았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2004년 경기 오산시에 마련한 본사의 판교 사옥 이전 기념으로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는 교촌 철학이 깃든 진심경영을 선포한 것이다.진심경영은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교촌에프앤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선봉장 격인 자회사 케이앤엘팩(K&L PACK)에서 생산한 친환경 포장용기를 전국 가맹점에 도입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2022년 설립된 케이앤엘팩이 충북 충주시 첨단산업단지 안에 6600여㎡ 규모 친환경 포장재 공장을 짓고 있다. 공장 완공 뒤 재활용과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펄프몰드 포장재로 만들어 내구성까지 갖춘 용기를 교촌치킨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케이앤엘팩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지난해 국내 치킨 3사 브랜드 매출 순위가 bhc, 제너시스BBQ, 교촌치킨 순으로 재편됐다.bhc는 1위를 지켰으나 BBQ가 2위로 올라섰고 교촌치킨은 3위로 떨어졌다.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개별 기준 매출은 5천356억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203억원으로 15.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천690억원으로 30.2% 증가했다. bhc는 최근 브라질산 닭고기 등 저가 재료로 교체하면서 가격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다.제너시스BBQ는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4일 서울 은평구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를 찾아가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회화 훈련 동행으로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교촌치킨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의 이번 활동은 나들이가 쉽지 않은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립심과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기획됐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바르고 봉사단원들은 이날 아침 진관초와 신도초를 찾아가 만난 학생들과 대중교통을 타고 지하철 4호선 혜화역으로 옮긴 뒤 인근
[한국NGO신문=손경숙 기자] 국내구호전문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정해인 팬클럽 ‘정해인 홀릭’이 빈곤아동을 위한 간식 엽기떡볶이, 교촌치킨, 음료 등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조약돌에 전달된 간식은 서울 소재 청소년 센터에 있는 국내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정해인의 생일 4월 1일을 기념하며 진행됐다. 정해인의 팬클럽은 정해인의 생일마다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조약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다.정해인 또한 지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최근 서울 YMCA 봉사단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교촌에프앤비㈜가 송종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교촌에프앤비는 28일 경북 칠곡군 본사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송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날 주총을 통해 25기 재무제표와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사내이사 선임된 송 부회장을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으로도 임명했다. 2003년부터 20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교촌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교촌에프앤비(B&F)가 볶음밥 2종(달걀듬뿍·의성마늘) 주문자들에게 '케이(K)1 김치트러플핫소스'(5g) 1개를 덤으로 준다고 6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여러 요리와 잘 어울리는 K1 핫소스로 소비자들이 교촌치킨과 볶음밥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행사는 준비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열린다. K1 핫소스는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과 국내 이마트에서도 판매 중이다. '한국의 매운 맛'을 다른 나라 소비자들도 즐기도록 국내산 청양고추를 토대로 만든 K1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4년에도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인 ‘교촌1991스쿨’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를 꾸준히 이어간다.‘교촌1991스쿨’은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작년부터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 등 교촌치킨의 전반적인 제조 과정을 체험하며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촌은 지난 26일(금)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교육 및 R&D센터 ‘정구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맹점 수익 개선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인상하자 소비자단체가 가격 인상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bhc는 2023년 12월 29일부터 치킨 메뉴를 포함, 전국 매장의 85개 제품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원부터 3000원까지 인상했다. 평균 인상률은 12.4%다. 가격 인상은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이다. 또한 bhc는 가격 인상과 동시에 가맹점의 원부자재 공급가도 일부 현실화했다. 품목별로 평균 8.8% 수준이다. 가격이 인상되면서 bhc의 대표 치킨 메뉴 뿌링클은 기존 1만 8000원에서 2만 10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2년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서 이젠 시중의 통닭 한마리 가격이 2만원을 넘게 됐다.bhc는 오는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치킨 메뉴를 비롯한 85개 제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500∼3천원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12.4%다.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가격은 1만8천원에서 2만1천원으로 3천원 오른다. 맛초킹, 양념치킨도 3천원 비싸진 2만1천원에 판매된다.후라이드치킨과 골드킹은 1만7천원에서 2만원으로, 바삭클은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으로 각각 올라간다.부분육 메뉴는 품목별로 가격이
교촌에프앤비㈜가 고객과 함께 교촌에 얽힌 추억을 나누는 ‘교촌 추억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교촌에프앤비㈜ 지난달 △그림전 △사연(글)전 △사진전 3개 부문으로 접수를 받은 교촌 추억 공모전이유치원생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참여했으며, 총 2,01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응모작 심사는 교촌 임직원들의 내부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심사 결과, 접수된 2,013점의 작품 중 총 43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 중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 참여한 그림전 대상은 교촌과 함께 한 추억을 그림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KT와 함께 테이블 무인 주문 시스템 가맹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1일 경기도 오산시에 소재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용태 교촌에프앤비㈜ 가맹영업본부장과 최성욱 KT 대구경북고객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촌과 KT는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1,375곳을 대상으로 테이블 무인 주문 시스템 ‘KT 하이오더’ 도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KT 하이오더는 고객이 앉은 자리에서 단말기를 통해 직접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3개로 종합 순위 2위를 달리며 순항을 시작했다. 아시안게임의 시작과 함께 대목을 맞은 유통가는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우리 국가대표팀이 바레인을 꺾고 3대0으로 이긴 날 이마트24 편의점 맥주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축구 경기가 있었던 24일 맥주 매출이 직전 주 같은 요일보다 31% 증가했다. 이마트24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진행되는 다음 달 8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온천워터파크 리조트를 찾은 여행객들이 평소 즐기던 교촌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문을 열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스플라스 리솜’에 교촌치킨 투고(To go, 특수형 관광지) 매장 ‘스플라스리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플라스 리솜은 스파, 어트랙션 등 다양한 실내외 시설을 보유한 온천워터파크리조트로 사계절 내내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여름 성수기에 특히 인기가 있다.'교촌1991 투고 스플라스 리솜점'은 본관 1층 플렉스타워
교촌에프앤비(주)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복합레저시설 더드림핑'에 교촌치킨 투고(To go, 특수형 관광지)매장을 오픈했다.더드림핑은 캠핑, 글램핑을 비롯해 수상레저, 클라이밍 등 복합 레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8천평 규모의 대형 복합레저시설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어 연간 20만명 이상 방문할 뿐 아니라 주 고객층이 MZ세대 등 젊은 층 유입이 많은 곳이다.‘교촌치킨 더드림핑점’은 실내 서핑장 내 입점해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교촌 및 레드오리지널, 허니순살 등 교촌치킨의 다양한 대표 인기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웨
최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가 소비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입맛 뿐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기 위한 기업들의 고민이 깊다. 이에 치킨업계가 ‘가치’에 중심을 두고 '나눔'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제너시스BBQ 그룹 BBQ가 사회 공헌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치킨대학의 기초교육 과정 중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목과 호응을 얻고 있다. BBQ의 치킨대학은 지금까지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치킨
‘2022 카타르 월드컵’한국 대표님 첫 경기가 열린 24일 저녁은 온 나라가 응원 열기로 무르익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붉은악마’ 1만여명이 모여 한국 첫 승을 응원했다. 가족 단위 응원객보다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한 20∼30대가 대부분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태원 참사 직후인데다가 날씨마저 쌀쌀해 지난 2002년 월드컵 같은 분위기와는 다른 양상이었다. 이어지는 애도 분위기속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응원하는 모습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 여파로 치킨집은 불이 났다. 월드컵 기간 최고 인기메뉴로 꼽히는 것이 바로
동일조건이라도 배달앱에 따라 배달비가 최소 100원부터 최대 5500원까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달앱들이 배달비 책정 기준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배달앱이 배달비 가격 변동에 대한 소비자 정보를 구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회장 원영희·이하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배달플랫폼별 소비자 지불배달비 조사를 지난 12일과 13일 실시한 뒤 25일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정보 제공과 투명 배달료 산정 마련을 위한 감시 활동 차원에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새롭게 마련한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Chon's lover)를 통해 전국에 치킨 5천마리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9월 시작한 치킨 나눔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 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들의 사연에 맞춰 10월 말부터 약 한 달 간 서울 및 경기,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등 치킨 5천마리를 전달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을 의미하며 교촌은 촌스러버 선발 대회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마
코로나19 이후 배달과 포장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이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1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감축과 재사용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녹색연합은 지난 25일 국회의원 회관 306호에서 김성환·안호영 의원 등과 함께 '코로나19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대안은 무엇인가'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녹색연합은 "코로나19 이후 포장·배달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값싸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플라스틱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거대한 걸림돌이 된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