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 B, C 노선(1기 GTX 사업)을 예정대로 착공·개통하는 것은 물론 A, B, C 노선을 연장할 방침이다. 또한 GTX D, E, F 노선(2기 GTX 사업)을 신규로 구축할 예정이다. 그러나 시민사회는 정부의 GTX 노선 연장·신설 사업이 부동산 투기 심리 자극 총선 득표 전략이라고 지적하며, 전면 재검토를 주문하고 있다. A, B, C 노선 연장과 D, E, F 노선 신설이 국가 재정 파탄, 환경 파괴, 지방소멸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4일 "
경제정의
정성민 기자
2024.02.14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