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전남 강진군에서 쇠죽을 먹여 키운 '강진 여물 한우'를 선보였다. 8일 신세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강남점에서 오는 14일까지 판매하는 강진 여물 한우고기의 특징은 고소하고 자연스러운 염분기가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 기간 신세계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는 강진 여물 한우 1등급 100g 기준 부위별 가격은 등심 9900원, 채끝 1만800원, 안심 1만2800원이다. 강진 여물 한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이기갈 지공다스' 와인(4만9000원)과 '뵈브 엘리자베스' 샴페인(3만6000원), 아스파라거스(1팩당 5000) 등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