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서 '프렛티'(Pretzty) 매장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프렛티는 심서연 파티시에(제과사)가 선보인 프레즐(프레첼) 브랜드다.
가운데 매듭이 있는 하트 모양 밀가루 반죽을 구워낸 프레즐은 '작은 보상'이란 의미를 가진 라틴어 프레티올라(Pretiola)에서 비롯됐다. 롯데월드몰 프렛티에선 일상 속 작은 보상이란 뜻이 담긴 '플레인 스틱 프레즐'(4200원), '크림치즈 스틱 프레즐'(4700원),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 프레즐'(5000원) 등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