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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아웃백 유튜브 채널 새단장

방문자과 소통하며 브랜드 정체성 담아낸 콘텐츠 경험 기회 제공 목적 

  • 기사입력 2024.03.26 22:20
  • 기자명 이주현 기자
▲새단장을 거친 아웃백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 [사진=bhc그룹]
▲새단장을 거친 아웃백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 [사진=bhc그룹]

[한국NGO신문=이주현 기자] 비에이치씨(bhc)그룹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단장(리뉴얼)하고, 소비자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그룹은 "유튜브 이용자의 전 연령대 확대에 발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bhc그룹에 따르면, 이번 새단장의 핵심어(키워드)는 '놀이터'다. 다른 말로 '아웃백 그라운드'(Outback Ground)라고 부른다. 유튜브를 놀이공간으로 정하고 방문자들과 소통하며 아웃백 브랜드의 유산(헤리티지)과 정체성이 담긴 콘텐츠 경험 기회를 주는 게 목표다.

처음 선보인 콘텐츠 '아웃백과'는 아웃백 백과사전이란 뜻이다. 실제 아웃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용어와 메뉴 이름, 인물 등을 손님들이 즐겁게 경험하도록 짧은 영상(쇼트폼) 형식으로 만들었다. 매월 정기적으로 아웃백과를 연재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아웃백에선 오는 4월 5일까지 유튜브 새단장 기념 이벤트를 연다. 참여 방법은 아웃백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뒤 호기심 유발(티저) 영상의 댓글 창에 '앞으로 보고 싶은 콘텐츠' 의견을 남기는 것이다. 4월 10일 아웃백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한 당첨자 10명한테 아웃백 디지털 선물카드를 준다. 

bhc그룹 쪽은 "아웃백 유튜브 채널 새단장은 전 고객을 아우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최고 품질과 서비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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