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피플 목록 ( 총 : 61건)

  • 송인수 교육의봄 공동대표 "출신학교와 스펙으로 대표되는 취업 문화 바꿔야"

    송인수 교육의봄 공동대표 "출신학교와 스펙으로 대표되는 취업 문화 바꿔야"

    왜 부모들은 자식이 좋은 대학을 가기 원할까. 결국 귀결점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거나 돈을 많이 버는 일을 하기 원해서로 모아진다. 대학은 그저 이를 위해 거쳐가는 곳이지만 학벌이 형성되고, 그 학벌로 사회적 차별도 만들어져 사회 모순을 가속화시킨다.특히 모든 문제는 이러한 과정 중에 사교육이 과도하게 형성되기 때문에 출신학교와 스펙으로 대표되는 취업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교육의봄 송인수 공동대표다. 은 송 대표를 만나 채용문화 개선과 차별 없애기, 좋은교육기관 찾기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

  • "황당한 요구와 생트집에 성희롱까지"···악성 고객에 상처받는  콜센터 노동자들을 위해 무얼할까?" 

    "황당한 요구와 생트집에 성희롱까지"···악성 고객에 상처받는  콜센터 노동자들을 위해 무얼할까?" 

    전화상의 고객 폭언이나 성희롱을 비롯해 심지어 욕설까지 내뱉는 상황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위 악성 고객들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자존감 하락, 우울감과 무기력, 수면장애와 공황발작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악성 고객으로부터 시달리고 있는 이들을 우리는 ‘감정 노동자’라고 부른다.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지난 9월 12일 개최한 '콜센터 노동자의 마음건강 실태조사' 발표 토론회에서는 한 감정 노동자가 “뇌를 씻어서 다시 집어 넣고 싶을 정도로 두통이 심했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 능곡고등학교 송훈 감독, 찬 바람 부는 엘리트스포츠 ‘축구 후배 양성’에 온 힘

    능곡고등학교 송훈 감독, 찬 바람 부는 엘리트스포츠 ‘축구 후배 양성’에 온 힘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출신 능곡고등학교 송훈 감독이 엘리트스포츠 축구선수 양성에 어려움을 토로했다.송훈 감독은 1991년 영국 셰필드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축구대표팀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후 K리그 선수로 활동하다가 2011년 8월에 능곡고등학교 축구팀 지휘봉을 잡았다.송훈 감독은 2010년 후반부터 정부의 엘리트 체육의 공공화 및 생활체육 전환 정책으로 다른 지역 우수 선수 영입이 힘들어져 축구팀 양성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또한 성적 위주의 절대평가 기준이 대학입시에 반영이 되면서 실력 있는 고등선수들의 특정 학교

  • 사랑의 힘 최혜란 이사장 "그 무엇보다 사랑의힘이 제일 큽니다"

    사랑의 힘 최혜란 이사장 "그 무엇보다 사랑의힘이 제일 큽니다"

    지난 2007년부터 고위험군과 위기 청소년을 위해 힘써오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 있다. 그 어느 힘보다도 사랑의 힘이 가장 우리 청소년들을 위하는데 가장 큰 무기라는 이 사회복지법인의 이름은 바로 ‘사랑의힘’이다.'사랑의힘'은 지난 1989년부터 우리 사회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선의의 사람들이 모임을 가지면서 그 태동이 시작됐다. 초기에는 철거민들과 함께 무학동 빈민센터 세입자대책위 활동으로 시작했고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CLC이주민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2007년부터는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다는 목표하에 돌봄+교육의 비전

  • 조현주 흥사단 이사장 직대 "애기애타·대공주의, 이 시대 꼭 필요한 정신"

    조현주 흥사단 이사장 직대 "애기애타·대공주의, 이 시대 꼭 필요한 정신"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그 누구보다도 분주한 사람들이 있다. 민족의 독립과 번영을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이 창립한 흥사단 단우(회원)들이 바로 그들인데 이 가운데에 조현주 흥사단 이사장 직무대행이 있다.흥사단은 일제의 침탈로 인한 암울한 시기에 젊은 인재를 양성해 근대적 민족 자각으로 독립은 물론 독립 이후의 구체적 번영까지 구상한 안창호의 추진 하에 1913년 창립됐다. 그 흥사단이 창단 112주년을 맞아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112차 흥사단대회를 연다.흥사단대회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 [인터뷰] 김재열 더유스 대표 "은둔형 외톨이 바라보는 시선 바뀌어야"

    [인터뷰] 김재열 더유스 대표 "은둔형 외톨이 바라보는 시선 바뀌어야"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 문제 해결을 위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은둔형 외톨이 지원 제도를 보강하겠다는 취지인데 이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다루는 사회단체는 그리 많지 않다.한국NGO신문은 학교밖 청소년이나 은둔형 외톨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을 세우는 사람들(더유스, 이하 더유스) 김재열 대표를 14일 오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나 은둔형 외톨

  • 김진곤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국장 “민주시민 교육 지금 재조명돼야”

    김진곤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국장 “민주시민 교육 지금 재조명돼야”

    12.3 비상계엄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 지난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이 선거에는 투표권이 있는 시민들 뿐 아니라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도 참여했다. 실제로 투표를 한 것은 아니다. 이 청소년들이 참여한 선거는 바로 ‘청소년 모의투표’였다.한국YMCA전국연맹이 전국 17개 시도 198개 시군구에서 만17세 이하 청소년 선거인단 1만74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모의투표에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64%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청소년 모의투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70개의 오프라인

  • "학생맞춤 지원 위해 헌신하는 서울교육복지센터가 있습니다"

    "학생맞춤 지원 위해 헌신하는 서울교육복지센터가 있습니다"

    서울에는 25개소의 서울지역교육복지센터(이하 교육복지센터)가 존재한다. 말 그대로 다른 지역에는 없고 오로지 서울에만 운영되고 있다.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 기본 조례에 근거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상담이나 치유,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사례 관리 및 자원 연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업무를 추진해 궁극적으로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한 업무를 추진한다.하지만 이런 교육복지센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때마침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마련돼 2

  •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지금이 반부패 개혁의 적기"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 "지금이 반부패 개혁의 적기"

    “예전부터 우리 사회에서는 공익제보자를 조직 부적응자 또는 업무 태만자, 불평 불만자라는 프레임을 씌워 왔습니다. 조직의 배신자라며 왕따를 시키면서 잘못된 일을 고치기는커녕 공익제보자를 탄압하고 조직에서 쫒아내려 해 왔죠. 공익제보는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가장 낮고도 강한 용기입니다. 그것이 배신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키는 힘으로 받아들여질 때 우리 민주주의는 한층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에서 만난 이지문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고문은 지금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반부패 개혁의 적기라고 강

  •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시민의 힘이 원동력”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시민의 힘이 원동력”

    “참여연대를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권력에 대한 감시와 인권과 민주주의 평화를 위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올해 창립 31주년을 맞는 참여연대. 우리 사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시민이라면 이 ‘참여연대’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시민운동을 주도해 왔다.권력감시를 자임하며 광범위한 시민들의 적극적 지지와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순을 개선하고 각종 비리를 타파하기 위해 31년째 발로 뛰고 있는 참여연대를 실무적으로 지휘, 관리하고 있는 참여연대 이지현 사무처장을 지난 29일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 청소년 열린광장 '결심'…최진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장과 직원들의 '선한 영향력'

    청소년 열린광장 '결심'…최진영 수원청소년문화센터장과 직원들의 '선한 영향력'

    매주 토요일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놀이터와 스포츠 체육 프로그램을 광장에 마련해 '마음껏 즐기게 하겠다'고 선언한 곳이 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다.청소년센터에서 '토요일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실상 그렇지 않다.전국에 570여개소의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이 있지만 평소에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 있고 하교하면 학원에 가는 것이 청소년들의 일상이다.주말은 그나마 청소년들이 많이 찾지만 실내에 마련된 상설

  • NGO '씨줄날줄' 엮는 서민영 연대회의 팀장 "시민운동가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NGO '씨줄날줄' 엮는 서민영 연대회의 팀장 "시민운동가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자 적지 않은 시민들이 국회로 모여 들었다. 그중에는 국회의원들도 있었고 일반 시민들도 있었는데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소속 서민영 팀장도 그중 한명이었다. 이후 서 팀장은 계엄 정국에서 시민 자유발언 조직과 본부 내 진행, 행진 사회, 자원봉사자 조직 등의 업무를 맡았다. 모든 시민들과 모든 시민단체들의 노력이 컸지만 여러 시민단체들의 연대를 꾸리는데 실무적 노력을 경주했던 그녀를 13일 오후 충무로 연대회의 사무실에서 만났다.전국 369개 시민사회 단체들의

  • "출근 첫날, 돌 날아오는 경험을"···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을 만나다

    "출근 첫날, 돌 날아오는 경험을"···경실련 김성달 사무총장을 만나다

    시민단체 경실련. 정확한 단체 이름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다. 이름 그대로 경제 정의를 표방하는 단체다. 이 경제 정의를 위해 1989년 11월에 창립된 경실련이 올해로 36주년을 맞는다. 시민단체의 맏형으로 지칭되는 경실련의 김성달 사무총장을 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경실련 사무실에서 만나 경실련이 걸어 온 길, 그리고 김성달 사무총장의 시민운동 발걸음을 들어 봤다.1989년 출범한 경실련의 출범 배경은 ‘부동산 투기 근절’먼저 김 총장은 경실련이 출범하게 된 당시 사회상에 대해 설명해 줬다. 당시 가

  • 흥사단 청소년지도자와의 대화...“청소년이 나의 사랑입니다”

    흥사단 청소년지도자와의 대화...“청소년이 나의 사랑입니다”

    지난 21일 월요일.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 청소년지도자 5명이 모였다. 월요일은 청소년시설이 문을 열지 않는 날인데도 이들은 8월 초순에 예정된 전국 청소년교류캠프에 대해 열띤 이야기 꽃을 피웠다.이들은 흥사단 소속의 청소년지도자들이다. 정확히 말하면 흥사단수탁시설협의회의 임원들. 권위정 대구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곽보인 대구일시청소년쉼터 관장, 김진수 경남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원장, 도현지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정상영 서울 화곡청소년센터 관장이 한국NGO신문 '피플'코너에 소개하고자 하는 이번 주인공들이다.흥사단은

  • "먹는다는 것, 욕구 충족 아닌 시간 효율성 얻는 생명에너지 발원이지요"

    "먹는다는 것, 욕구 충족 아닌 시간 효율성 얻는 생명에너지 발원이지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근처에 가면 매일 점심 무렵 긴 줄이 늘어서 있음을 본다. 무료급식을 찾아 오는 사람들이다. 하루에 300여명의 어려운 사람들이 찾는 이곳의 이름은 대한불교조계종 원각사(사회복지원각)무료급식소다.이 무료급식의 중심에는 원경스님이 있다. 1983년에 출가한 원경 스님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부장, 중앙승가대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고 지금은 경실련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산사음악회 원조, 생명에너지 나누다지난 17일 오후 이곳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원경스님을 만났다. 어떻게 어려운 사람들을

  •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 “아동학대 뿌리뽑아 천사들 하모니 일궈낼 것"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 “아동학대 뿌리뽑아 천사들 하모니 일궈낼 것"

    “아빠의 외도로 시작된 부부싸움. 격한 말다툼 끝에 엄마는 부엌에서 칼을 꺼냈다. 언니는 급하게 어린 승연이를 품 안으로 숨겼지만 엄마가 스스로를 찌르고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다. 온몸을 벌벌 떨고 있는 승연이에게로 엄마의 원망하는 목소리가 들려 왔다. 너만 아니었어도!”“어느 날 울린 아빠의 전화, 승연이는 낯선 여자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린 승연이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줄 몰랐고 무심코 엄마에게 그 이야기를 꺼냈다. 승연이는 그 날을 떠 올리며 엄마를 아프게 한 것이 자기라고 탓한다. 그 날, 내가 전화를 받지 말았어야 했는

  • 희망브리지 허원기 매니저 “평상시 재난을 대비하는 것이 희망브리지의 강점”

    희망브리지 허원기 매니저 “평상시 재난을 대비하는 것이 희망브리지의 강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가 3월 대형 산불 이후 재난구호전문기관으로서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지원에 앞장섰다. 특히 희망브리지는 모금과 구호물품 지원 외에 희망브리지 직원들이 산불 피해 현장에서 이재민과 소방대원들을 위해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희망브리지 경영지원팀 총무파트의 허원기 매니저도 산불 피해 지원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힘을 보탰다. 이에 허 매니저는 희망브리지 직원들의 투표로 산불 피해 지원 공로 직원에 선정됐다. 허 매니저를 만나 산불 피해 현장에서 봉사활동 후기, 희망브리지 직원으

  • [전문가 인터뷰]호서대 한유미 유아교육과 교수 “공동의 노력으로 위기 아동 보호해야”

    [전문가 인터뷰]호서대 한유미 유아교육과 교수 “공동의 노력으로 위기 아동 보호해야”

    은 [‘K-구호’로 나눔 선도, 대한민국 NGO]를 주제로 기획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3회 기획기사(2025년 6월 16일 보도)에서는 위기 아동의 문제점과 실태, NGO의 위기 아동 지원 사업 현황과 성과, 위기 아동 문제 해결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위기 아동 문제 해결에 부모, NGO 등 민간 단체와 학계, 국가가 힘을 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음은 유아교육 전문가 호서대 한유미 유아교육과 교수(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 원장, 한국아동권리학회 전 회장)와의 인터뷰 전문. -위기 아동의 정의

  • “정훈 이사장, 학교안전의 새 시대 열다···K-학교안전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학교안전공단 설립 목표”

    “정훈 이사장, 학교안전의 새 시대 열다···K-학교안전의 사회적 책임 확대와 학교안전공단 설립 목표”

    학교안전은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습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사회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중요 과제다. 그리고 대한민국 학교안전의 중심에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 이사장이 있다.정 이사장은 2023년 5월 취임 이후 대한민국의 학교안전 문화를 선도하며, 혁신적인 변화로 학교안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정 이사장은 ‘K-학교안전’의 성과를 국제적으로 확산시킬 기반을 마련했고 공제중앙회가 학교안전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올해 취임 2주년을 맞은 정 이사장을

  • “21대 대선 후보들, 이념 양극화 문제 해결과 국민통합 우선순위에 둬야”

    “21대 대선 후보들, 이념 양극화 문제 해결과 국민통합 우선순위에 둬야”

    21대 대통령선거(이하 대선)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후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송진호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 등 7명이 등록했다. 이제 6월 3일 유권자의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시민사회도 대선 행보가 분주하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4월 16일 ‘통제받는 권력, 공정한 경제, 안전한 사회’를 슬로건으로 ‘21대 대선 유권자운동본부(이하 유권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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