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취재본부 목록 ( 총 : 477건)

  • 경북 구미 봉곡신도시 개발 ‘조건부 가결’

    경북 구미 봉곡신도시 개발 ‘조건부 가결’

    경북 구미시가 봉곡동·부곡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구미 봉곡신도시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안)’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지난 11월 21일 열린 제10회 도시계획위원회는 주차장 위치 조정과 도로 선형 개량 등을 조건부로 사업을 가결했다. 구미 봉곡신도시지구 도시개발구역은 동쪽으로 봉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와 맞닿고, 서측에는 구미대학교가 있다. 북구미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높고, 개발 압력이 꾸준히 제기된 지역이다. 사업 추진 주체인 ‘가칭 봉곡신도시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법적 동의

  • 사회복지사, 국가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공공노동자’

    사회복지사, 국가를 떠받치는 ‘보이지 않는 공공노동자’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과 전국 각 시·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가 한창이다. 표를 놓고 벌이는 경쟁은 뜨겁지만, 이번 선거에서 진짜 주목해야 할 것은 ‘누가’ 당선되는지가 아니다. 왜 사회복지사들에게 이 선거가 이렇게까지 절박한 사건이 되었는가, 그 이유다. 사회복지사는 흔히 ‘전문직’이라 불린다. 그러나 그 전문성은 시장에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오히려 높은 도덕성과 헌신만을 강요받는다. 행정부터 상담·돌봄·위기 개입까지 전방위로 뛰는 이들의 노동은 공공의 안녕과 직결되지만, 현실은 과중한 업무와 부족한 인력, 보호받지 못하는 인권

  •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대구 달서구,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2년 연속 수상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스마트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환경·기후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다. 이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지방자치TV가 후원한다. 전국 226개 지자체의 행정 혁신 사례를 담은 홍보 영상을 평가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달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를 통해 탄소중립, 스마트 행정, 결혼친화 정책 등 구정 주요 비전을 담은 영상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이를

  • 대구 달서구, 서부권 생태벨트 국가정원 추진, 달성습지 중심 친환경 도시 전략

    대구 달서구, 서부권 생태벨트 국가정원 추진, 달성습지 중심 친환경 도시 전략

    대구 달서구청은 대구 서부권을 관통하는 달성습지와 화원유원지, 대명유수지를 하나로 묶어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는 계획이 공식 제기됐다. 대구 달서구는 24일, 248만여㎡에 달하는 이 지역을 생태·문화·예술이 결합된 친환경 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도시 전략을 산업 중심에서 생태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청은 이날 기자설명회를 열고 ‘달성습지 국가정원’ 구상을 발표했다. 달성습지를 생태보전존, 화원유원지를 문화레저존, 대명유수지를 수변예술존으로 구분해 조성하는 안이다. 이 계획이 현실화되면 연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

  • 대구시, '미래 도시경관 시민 의견 모은다', ‘2040 경관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시, '미래 도시경관 시민 의견 모은다', ‘2040 경관계획’ 공청회 개최

    대구광역시가 도시공간 변화에 맞춰 2040년을 내다본 경관계획을 시민과 함께 논의한다. 대구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40 대구광역시 경관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전문가와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관계획은 2018년 수립된 ‘2030 대구경관계획’을 재검토하고, 군위군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의 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법적 절차를 넘어, 시민들과 함께 대구의 미래 도시경관 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공청회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멋진 글

  • "경북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항로 시대, 도전할 차례"

    "경북 포항 영일만항이 북극항로 시대, 도전할 차례"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를 맞아 영일만항의 새로운 발전 전략 찾기에 나섰다. 두 기관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북극항로, 새로운 해양 패러다임과 포항 영일만항의 도전!’을 주제로 ‘포항 영일만항 북극항로 특화 전략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와 연계 가능한 영일만항의 산업적 장점과 미래 물류 수요를 구체적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김정재·정희용·이상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해, 국회 차원의 정책적 관심을 반영했다. 토론에서는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는

  • 경북 구미시에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 통합 생산기지 준공

    경북 구미시에 한화시스템, 방산 전자 통합 생산기지 준공

    한화시스템이 경북 구미에 차세대 방위산업 생산 거점을 마련했다. 회사는 25일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구미사업장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손재일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국방과학연구소, 육·해·공군 관계자, 협력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구미사업장은 2022년 투자협약 이후 8만9000㎡ 부지에 건립됐다. 해양 무인체계, 함정 전투체계,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통합전장시스템 등 주요 방산 전자 장비를 생산하는 통합형 거점으로 운영된다. 연구개발(

  • 대구교도소 후적지 ‘기피시설’에서 ‘문화거점’으로, 개발 본격화

    대구교도소 후적지 ‘기피시설’에서 ‘문화거점’으로, 개발 본격화

    1971년부터 50년 넘게 대구 달성군 화원읍 한복판을 차지하며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왔던 대구교도소 자리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법질서 유지라는 국가시설의 명분에도 불구하고 주변 개발 제한, 주거 가치 하락, 슬럼화 등 지역민들은 불편과 낙후를 감내해야 했다. 2012년 2월 교도소 이전 결정이 내려진 지 13년, 2023년 11월 하빈면으로 실제 이전한 지 2년 만인 2025년 7월, 후적지 개발방향이 확정됐다. 기존 10만 4,613㎡ 부지에 ▶대형 공연장과 전시장 ▶명품공원 ▶주거·청년창업 지원시설이 어우러진

  • 대구 남구,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공모전 ‘우수상’

    대구 남구,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공모전 ‘우수상’

    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인지와 예방·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구는 대구·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관한 ‘2025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공모전은 권역심뇌혈관센터가 제작한 홍보·교육자료를 활용해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 기관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구보건소는 관내 대학, 사업장, 경로당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심근경색·뇌졸중의 조기증상과 대처법을 알리는 맞춤형 캠페인과 교육을 펼쳤다. 특히 SNS 홍보, 우체국 홍보

  • [기획] 대구시장 선거와 리더십 방향

    [기획] 대구시장 선거와 리더십 방향

    대구가 다시 한번 갈림길에 섰다. 내년 대구시장 선거는 단순한 인물 교체가 아니라 도시의 생존 전략을 가늠하는 중대한 분기점이다. 한때 대구는 산업화 시대의 상징이었다. 기술과 관료, 기업이 힘을 모아 산업단지를 세우고 ‘근면·실용’의 정신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제조업 정체, 인구 감소, 청년 유출이 겹치면서 활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과거처럼 강한 추진력을 앞세운 ‘투사형 리더’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갈등을 조정하고 예산·정책을 현실적으로 설계하며, 중앙·광역·기초·민간을 연결할 수 있는 ‘조정형 리

  • 경북 청도군, 의료취약지역 금천면서 어르신 무료 안과 검진

    경북 청도군, 의료취약지역 금천면서 어르신 무료 안과 검진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이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면사무소 2층에서 60세 이상 주민 253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마련됐다. 금천면은 관내에 안과 병원이 없어 평소 안과 진료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이다. 검진 소식이 알려지자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청도군은 보건복지부 ‘노인 안검진 희망지역’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풍각면에서 228명의 어르신이 검

  • 대구 달성군, 도시숲 힐링 녹지공간 2.0ha 조성

    대구 달성군, 도시숲 힐링 녹지공간 2.0ha 조성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다사읍 세천리 347번지 일원에 20억 원을 들여 2.0ha 규모의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단 지역 완충녹지에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기후 위기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목표로 하는 환경 개선 사업이다. 식재된 수목은 메타세쿼이아, 왕벚나무, 이팝나무 등 교목 1,126그루와 관목 28,500그루로,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대기질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달성군은 이 사업을 ‘금호강 그랜드밸리 녹색산책길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2.2km 길이의 메타세쿼이아 산책로를 조성했

  • 대구시, 시민 체감도 높인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 오픈

    대구시, 시민 체감도 높인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 오픈

    대구광역시가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버스정보안내기를 확충해 시민들이 더 정확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시는 노후화된 운행관리 장비를 최신 고성능 장비로 교체해 정보 수집과 처리 안정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향후 서비스 확장에도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오는 27일부터는 시내버스 127개 전 노선에서 ‘초정밀 버스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의 정류소 도착 시간만 표출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버스의 이동 경로와 현재 위치를 애니메이션으로 시각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버스 위치와 도

  • 대구경찰,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지원, 12월 1~19일 신청

    대구경찰, 고령운전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지원, 12월 1~19일 신청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대구 거주 만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무상 설치해주는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찰청·손해보험협회·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고령 운전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급가속·전후진 시 오조작을 예방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4월 1차 사업에서는 도 단위에서 141명의 고령 운전자 차량에 해당 장치를 설치했다. 이후 7~9월 석 달 동안 장치가 비정상적 가속을 71회 차단해 오조작을 예방하는

  • 경북 경산에서 근대화의 공과 재조명 새마을운동 ‘연구포럼’ 출범

    경북 경산에서 근대화의 공과 재조명 새마을운동 ‘연구포럼’ 출범

    한국 사회 근대화 과정에서 굵직한 영향을 남긴 새마을운동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새마을 연구포럼’이 공식 출범한다. 새마을 연구포럼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홍택정·문명교육재단 이사장)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산 문명고등학교 소통관에서 창립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토론 활동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포럼 측은 모시는 글에서 “지역 발전을 고민하는 분들을 모시고 한국 새마을운동의 뿌리와 열매를 되새기며 소중한 역사를 재평가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영향과 의미를 중립적·학술적 관점에서 심

  • 경북경찰 연말연시, 음주·약물운전 ‘전방위’ 단속

    경북경찰 연말연시, 음주·약물운전 ‘전방위’ 단속

    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이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약물운전 근절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각종 모임과 행사로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를 겨냥해, 경찰은 교통·지역경찰 등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단속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단속 대상은 유흥가와 번화가, 고속도로 진입·출입로 등 사고가 잦은 구간이 중심이다. 경찰은 주 3회 이상 불시에 전국 단위 일제 검문도 실시한다. 특히 올해 사회적 논란이 된 ‘약물운전’ 단속도 병행한다. 운전자의 말투가 횡설수설하거나 눈동자 초점이 흐리고, 난폭·과속 운전 등 이상

  • 경북 영천에 한국 영화사의 큰 별을 기리며 ‘신성일 기념관’ 개관

    경북 영천에 한국 영화사의 큰 별을 기리며 ‘신성일 기념관’ 개관

    경상북도는 21일 한국 영화계를 대표했던 故 신성일 선생의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신성일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 기념관은 선생의 삶과 도전 정신을 후대에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거점으로 삼겠다는 취지로 조성됐다. 영천시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도·시의원, 유족과 지역 인사,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에서는 신성일 선생의 영화 인생을 돌아보는 공연과 전시가 진행돼 그의 예술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총 80억원(도비 46억원, 시비 34억원)이 투입된 기념관은

  • 대구시, 파동교 확장공사 완료, 통행시간 5분 단축

    대구시, 파동교 확장공사 완료, 통행시간 5분 단축

    대구광역시가 시내 상습 정체 구간인 수성구 파동 일원의 ‘파동교’ 교통 개선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24일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도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진행됐다. 파동교는 주간선도로인 신천좌안도로와 파동지구를 연결하는 230m 구간이다. 대구시는 해당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3~4차로로 확장하고, 가창 방면과 수성못·주거지역을 분리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그동안 파동교 구간은 대구 주요 간선도로인 4차 순환도로(상인~범물), 신천대로와 파동 주거·상업지역을

  •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 55주년 맞아 환경살리기·기념행사 개최

    경북 구미시, 새마을운동 55주년 맞아 환경살리기·기념행사 개최

    경북 구미시는 지난 21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및 제15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과 ‘2025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세대를 위한 공동체 실천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는 1부 ‘환경살리기 프로그램’, 2부 ‘기념식’, 3부 ‘한마음대회’ 순으로 이어졌다. 첫 순서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 상영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 생활 속 실천 방법 등에 대한 전문 강연이 진행됐다. 구미시는 이날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

  • 대구 달서구, 노인복지관에 태양광 자가발전시설 설치…연간 온실가스 22.7t 감축

    대구 달서구, 노인복지관에 태양광 자가발전시설 설치…연간 온실가스 22.7t 감축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공공 분야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태양광 자가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달서구는 20일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준공식을 열고, 지역 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사회적협동조합 ‘누구나햇빛발전’ 관계자, 시공사,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공이 앞장서는 에너지 전환의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학산공원 내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등 2곳에 총 43.18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