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 목록 ( 총 : 1,251건)

  • 경제개혁연대 "금산분리 완화는 SK 맞춤형 규제 완화"

    경제개혁연대 "금산분리 완화는 SK 맞춤형 규제 완화"

    오픈AI CEO가 SK하이닉스에 2029년부터 대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공급을 요청하자 최태원 SK그룹(이하 SK) 회장이 정부에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건의했다. AI·반도체 산업 투자 활성화가 목적. 이에 이재명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 검토를 지시하면서 금산분리 완화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SK를 중심으로 재계는 현행 공정거래법상의 일반지주회사 규제 해제까지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금산분리 완화가 'SK 맞춤형 규제 완화'라고 비판하며 최태원 회장에게 금산분리 완화 요구에 앞서 이익잉여금

  • 경실련, 9.7 부동산 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공공성 훼손, 집값 상승 심화"

    경실련, 9.7 부동산 대책 전면 재검토 촉구···"공공성 훼손, 집값 상승 심화"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9.7 부동산 대책(이하 9.7대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협의회에 따라 더불어민주당과 국토부는 주택 공급 입법을 추진하고, 국민의힘과 협치할 방침이다. 그러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9.7대책이 공공성 훼손과 집값 상승 심화를 초래한다며 9.7대책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경실련은 25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재개발 구역을 방문,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면서 "정부·여당이 9.7대책에서 제시한 수도권 135만 가구 공

  • 참여연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윤석열 정부 위법 행정 반복"

    참여연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윤석열 정부 위법 행정 반복"

    이재명 정부가 2026년 부동산(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동결하고 2027년부터 매년 1.5% 이내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상향할 방침이다. 이에 참여연대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이 윤석열 정부의 위법 행정 반복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참여연대는 24일 "내년 현실화율을 동결하고 향후 매년 1.5%p 내외의 미미한 수준에서 높이는 것만으로 과세 누락으로 인한 조세 형평성 문제, 자산 불평등 심화는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에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동결 조치 문제점을 비판하는 카드뉴스를 배포한다"

  • 참여연대, 더불어민주당 부자감세 폭주 규탄· ··"윤석열표 부자감세 답습"

    참여연대, 더불어민주당 부자감세 폭주 규탄· ··"윤석열표 부자감세 답습"

    더불어민주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0%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참여연대가 민주당을 규탄하고 있다. 민주당이 야당 시절 윤석열표 부자감세를 비판했지만 이재명 출범 이후 윤석열표 부자감세를 답습 또는 초월하고 있다는 것. 그러면서 민주당에 부자감세 폭주 중단과 조세정의·재정 책임 회복을 촉구하고 있다. 참여연대는 23일 "민주당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을 20%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한다"면서 "최근 민주당의 상장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 복원 철회, 상속세 인하, 법인세 복원 후퇴 논의에 이

  • 공정위 주병기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강력 제재…과징금 강화"

    공정위 주병기 "총수일가 일감몰아주기 강력 제재…과징금 강화"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총수일가의 일감 몰아주기 등 부당한 지배력 확대를 막기 위해 과징금을 높이는 등 더 강력히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배달앱 수수료는 상한을 두는 방식의 강력한 가격 제한 처방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재계의 대기업 규제 완화 바람에는 오히려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일축했다.주병기 위원장은 지난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같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대기업 규제 완화 제안에…"아직 문제 해결 안 돼, 처벌 강화해야"주병기 위원장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을 막론하고, 총

  • 대법원, 호반건설에 대한 공정위 과징금 '608억 중 365억 취소' 확정

    대법원, 호반건설에 대한 공정위 과징금 '608억 중 365억 취소' 확정

    이른바 '벌떼입찰'로 총수 아들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며 공정거래위원회가 호반건설 계열사들에 부과한 과징금 608억원 중 365억원을 취소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0일 호반건설과 8개 계열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 납부명령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공정위는 지난 2023년 6월 호반건설이 동일인(총수) 2세 등 특수관계인 소유의 호반건설주택, 호반산업 등을 부당하게 지원하고 사업 기회를 제공한 부당 내부거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

  • 참여연대, 거대양당 감세 논의 규탄···"감세 추진은 고액 자산가 혜택"

    참여연대, 거대양당 감세 논의 규탄···"감세 추진은 고액 자산가 혜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정부의 세제개편안 심의에 착수했다. 하지만 참여연대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거대양당이 감세 논의에 몰두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면서 자산 격차,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위기에 봉착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참여연대는 19일 "어제(18일)부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심의가 시작됐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법인세율 1%p 복원안을 두고 국민의힘이 반대 의견을 표명, 상위 과표구간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

  •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육계 가격 하락해도 치킨 가격 인상···소비자 부담 가중"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육계 가격 하락해도 치킨 가격 인상···소비자 부담 가중"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치킨의 주원재료 육계(닭고기) 가격 하락에도 치킨 가격을 인상,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비자단체의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가 이중가격(자율가격) 운영을 공식 발표하면서도 가격 구조, 적용 기준, 가격 차이 수준 등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권장소비자가격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소비자단체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에 이중가격(자율가격) 개선과 소비자 가격 정보 제공을 주문하고 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7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의 재무제표와 육계 시세 등을 검토

  • '김건희 모친' 최은순, 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과징금 25억 안 내

    '김건희 모친' 최은순, 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과징금 25억 안 내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79) 씨가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개인 최고 체납자로 이름을 올렸다.행정안전부는 19일 0시 기준 신규 지방세 체납자 9천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천468명 등 총 1만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체납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서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가 대상이다.공개 인원은 전년보다 3.4% 증가했다.명단공개는 지방세 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고 체납 경각심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매년 11월 셋째 주 수요일 전국 지방정부와 동시에 실시된다.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세

  • 삼성전자, 올해 누적 기부금 1위…증가액은 SK하이닉스가 '최고'

    삼성전자, 올해 누적 기부금 1위…증가액은 SK하이닉스가 '최고'

    국내 대기업들은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기부금 증액엔 인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기업은 삼성전자였으나 기부금 총액은 지난해 보다 줄었다. 작년과 비교해 기부액을 가장 많이 늘린 기업은 SK하이닉스였다.1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 기준 500대 기업 중 3분기 보고서에 기부금 내역을 공시한 기업 218곳을 조사한 결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부금은 1조1천652억원으로 작년 동기(1조1천244억원)보다 3.6% 증가하는데 그쳤다.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누적 영업이익은 125조8천429억원

  • 정부, 론스타에 4천억원 안 준다…ISDS 판정 취소소송 승소

    정부, 론스타에 4천억원 안 준다…ISDS 판정 취소소송 승소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판정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 신청 사건에서 승소했다.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정부는 오늘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취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승소' 결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취소위원회는 2022년 8월 31일자 중재 판정에서 인정한 '정부의 론스타에 대한 배상금 원금 2억1천650만 달러 및 이에 대한 이자'의 지급 의무를 모두 취소했다"고 덧붙였다.이로써 당초 판정에서 인

  • 경실련 "2025년 경제 분야 국정감사, 민생 외면·재벌개혁 이슈 실종"

    경실련 "2025년 경제 분야 국정감사, 민생 외면·재벌개혁 이슈 실종"

    국회의 2025년 경제 분야 국정감사(이하 국감)가 민생을 외면하고 정쟁에 매몰됐다는 시민단체의 평가가 제기됐다. 또한 재벌개혁 이슈 실종, 금융감독체계 개편과 금융소비자 보호 부족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반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등은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8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국회의 2025년 경제 분야 국감 평가 결과와 우수의원 명단을 발표했다.경실련은 국회의 2025년 경제 분야 국감을 △민생 외면

  • 고위 공직자 절반 '다주택자'…강남구청장 42채

    고위 공직자 절반 '다주택자'…강남구청장 42채

    국회의원 등 선출·임명직 고위 공직자의 절반 정도가 다주택자이며, 주로 강남 3구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리더스인덱스가 선출·임명된 4급 이상 고위직 2천581명의 가족 재산 공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48.8%가 2채 이상의 주택을 보유했고, 17.8%는 3채 이상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재산(5조7천134억원)의 58.7%인 3조3천556억원이 건물 자산이었고, 이 중 실거주가 가능한 주거용 부동산은 4천527채였다. 가액으로 따지면 2조3천156억원에 달한다.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천665채(58.9%)로 절

  • 진보 3당·시민사회,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중단 촉구···"상위 0.1% 혜택"

    진보 3당·시민사회,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중단 촉구···"상위 0.1% 혜택"

    정부가 2026년 세법 개정안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방안을 포함시켰다. 2000만 원 초과 고액 배당소득에 현재 최고 45%의 종합과세 세율을 25%로 인하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진보 3당과 시민사회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부자 감세에 불과하다는 것. 그러면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경실련, 금융과미래, 민변 복지재정위원회, 참여연대는 17일 국회 앞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권영국 정의당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수십

  • 공정위, 배달의민족 '자사우대' 제재 착수…심사보고서 발송

    공정위, 배달의민족 '자사우대' 제재 착수…심사보고서 발송

    배달의민족이 가맹점에 '배민 배달'을 이용하도록 유도한 '자사 우대'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됐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배민의 자사우대 혐의 사건 조사를 마무리하고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발송했다.배민은 입점업체가 자체 기사나 다른 업체 배달 라이더를 이용해 음식을 배달하는 '가게 배달'을 이용하고 싶어도 배민 라이더를 쓰고 배민에 수수료를 줘야 하는 '배민 배달'을 유도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를 받는다.공정위는 배민이 가게 배달을 선택하기 어렵게 만드

  • 참여연대, 이재명 정부에 AI·반도체 재벌 지배구조 특혜 시도 중단 촉구

    참여연대, 이재명 정부에 AI·반도체 재벌 지배구조 특혜 시도 중단 촉구

    이재명 정부가 AI(인공지능)·반도체 재벌기업의 대규모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보유 제한 완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참여연대는 AI·반도체 재벌 지배구조 특혜 시도라고 비판하며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참여연대는 17일 "현행 공정거래법은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증손회사를 소유할 경우 지분을 100% 소유하도록 하고 있지만 이 원칙을 풀겠다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는 이른바 첨단산업 육성을 핑계로 일부 재벌대기업에 특혜를 제공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특히 증손회사는 지주회

  • 을지로위, '배달앱 규제 특별법' 검토..."특별법에 '총수수료 상한제·배달비 기준 설정' 담을 예정"

    을지로위, '배달앱 규제 특별법' 검토..."특별법에 '총수수료 상한제·배달비 기준 설정' 담을 예정"

    더불어민주당 '을(乙)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가 주도하는 배달앱 사회적 대화기구가 배달앱 플랫품이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총수수료의 상한제 도입을 추진한다.17일 을지로위는 정기국회가 종료되는 다음 달 9일 전에 '배달플랫폼 규제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특별법에는 배달앱 플랫폼이 입점업체에 부과하는 중개수수료와 결제수수료, 광고비 등 총수수료 상한제 도입이 담긴다.배달앱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표준계약서를 작성하고, 배달종사자에게 지급되는 배달비의 최저·최고 기준을 정하는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

  • 서울 내집 마련 14년 꼬박 모아야…수도권 평균은 8년 8개월

    서울 내집 마련 14년 꼬박 모아야…수도권 평균은 8년 8개월

    수도권에서 집을 사기 위해서는 연 소득을 8년 8개월 동안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14년가량을 꼬박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16일 공개한 '202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서울 자가 가구의 연 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는 중간값 기준으로 13.9배로 나타났다. PIR은 월급을 고스란히 모았을 때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지난해 기준으로 서울에서 '내 집'을 가지려면 약 14년간 월급을 한 푼도

  • 경실련 "정부·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검토·논의 중단하라"

    경실련 "정부·서울시, 그린벨트 해제 검토·논의 중단하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오찬 회동 이후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재점화되고 있다. 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정부와 서울시에 그린벨트 해제 검토·논의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역대 정부마다 '공급 확대' 명분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했지만 지역 집값 상승, 투기 확산만 초래했다는 지적이다.경실련은 14일 "어제(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주택 공급 확대와 부동산 시장 안정 방안을 논의하는 오찬 회동을 가졌다"면서 "회동 이후 일부에서 그린벨트 해제 논의가

  •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동결에 시민사회 비판 여론 '확산'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 69% 동결에 시민사회 비판 여론 '확산'

    정부가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반영률)을 69%로 동결할 방침이다. 하지만 시민사회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14일 정부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부동산 가격공시 정책 개선 공청회'를 개최한 데 이어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안'을 심의·의결했다.'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안' 심의·의결 결과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 적용 현실화율은 현재 수준의 69%가 유지된다.앞서 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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