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목록 ( 총 : 3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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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립박물관, '게' 주제 특별전 개최…박물관 조명 첫 사례
우리나라 꽃게 주산지 중 하나인 인천에서 게와 관련한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 시립박물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바다의 꽃, 게 섰거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인천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 재료로서 오랫동안 우리의 식탁과 생활 문화를 풍요롭게 해 온 ‘게’를 여러 시선에서 이해하고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음식·민속·예술 전반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녀 온 게를 박물관에서 종합적으로 다루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시는 1부 ‘니들이 게맛을 알아’, 2부 ‘게, 인천의 삶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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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 하연수 기획초대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은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강원도의 자연과 내면의 정서를 담은 한국화를 선보이는 하연수 작가의 개인전 ‘일상의 풍경’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강원도의 산과 바다, 하늘 등 자연 속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감정을 회화적으로 담아낸 작품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하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홍익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국립강릉원주대 예술체육대학 조형예술·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강원도 강릉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 작가는 강릉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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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여 울지 마세요" 외친 그의 본모습…뮤지컬 '에비타'
"난 알고 있어요 / 보잘것없었던 한 여자를 이곳에 있게 해준 건 여러분 사랑이란 걸… / 아르헨티나여 울지 마세요(Don't cry for me Argentina) / 날 믿어줘요…."아르헨티나 새 대통령으로 후안 페론이 당선된 날, 그의 부인 에바 페론이 그들을 지지하며 모여든 민중에게 호소한다. 에바는 약속대로 재단을 설립해 자선 사업을 하고 여성 참정권을 도입하는 데 기여하는 등 소외된 자들을 위해 애썼다.한편으로 에바는 재단을 활용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정치적인 반대 세력을 탄압했다. 그는 성녀인가, 악녀인가.지난 7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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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공감대 넓힌다"…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평화통일 영화상영제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평화통일 영화상영제'가 마련된다.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과 토론을 통해 경기도민의 평화통일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문을 연 경기권 통일 플러스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도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상영제에서는 평화, 통일, 그리고 탈북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영화들이 상영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어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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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종묘 앞 고층빌딩 안된다…모든 수단 강구해 지킬 것"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길이 열린 것에 대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7일 종묘 정전에서 "장관으로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강구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최 장관은 이날 허민 국가유산청장과 함께 종묘를 찾아 중심 건물인 정전 일대를 둘러본 뒤, 서울시의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 계획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최 장관은 "종묘는 조선 왕실의 위패가 모셔진 신성한 유산이며, 우리나라 유네스코 세계유산 1호의 상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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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의원 “게임물관리위원회, 영화보다 게임 심사비 비싸게 받아"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관위)가 낡은 심사비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비판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영화보다 게임 심사비가 더 비싼 구조, 중복 심사 비용, 환불 부재 등으로 인해 ‘심사기관이 아니라 장사기관’이라는 지적까지 나왔다.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게관위가 창작자를 지원하기는커녕 심사비로 생태계를 옥죄고 있다”며 “게임을 심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실상 ‘게임물장사위원회’가 됐다”고 말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게관위는 PC·콘솔용 게임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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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의원 "정부, '관광소비 100조 원' 외치면서 결제는 외면"
정부가 '관광소비 100조 원, 방한 관광객 3천만 명'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은 "한류는 전 세계를 움직이는데 한국은 관광객 지갑부터 막는다"며 정부 정책을 정면으로 겨냥했다.정 의원은 21일 "관심은 한류가 끌어왔지만, 불편은 한국이 만들고 있다"면서 "목표만 외칠 게 아니라 기본부터 손봐야 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불편하다고 답한 항목은 교통 19.7%, 음식 13.5%, 언어 13.3%, 방문지 정보 11.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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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트럼펫 연주자, 건물 주차장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
유명 트럼펫 연주자 A씨가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19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5시 40분께 서초구 한 빌딩 주차장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경찰은 범죄 연관성은 없다고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A씨는 지난 6월 연주회를 여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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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젬마와 천재아티스트, 파주출판도시 Artpartmant Week 2025 참가
한젬마 예술감독의 네이버 커뮤니티 ‘그림엄마’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아트 팩토리 NJF에서 열리는 Artpartmant Week 2025 아트페어에 ‘한젬마와 천재아티스트’라는 이름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Artparment Week는 Art(예술)와 Apartment(삶의 공간)을 결합한 개념으로 예술을 일상으로 끌어들이고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복합문화예술 축제다. 배우이며 갤러리스트인 이광기 대표가 기획한 다양한 갤러리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예술행사로 무엇보다 한젬마와 함께하는 발달장애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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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의원 "유치만 하고 손 놓은 국가유산청···예산 0원, 준비 0%"
2026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가 1년도 남지 않았지만, 주최기관인 국가유산청(이하 유산청)이 단 한 푼의 예산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부산 수영구)은 16일 국회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유산청이 스스로 ‘7월부터 예산 편성에 착수하겠다’고 계획해놓고도 실제로는 예산을 전혀 마련하지 않았다”면서 “유치만 하고 손을 놓은 채, 부산시에 비용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유산청은 올해 사용할 예산이 없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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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의원 "JYJ에서 시우민까지 … 대형 기획사 갑질 의혹 여전"
JYJ(재중·유천·준수) 사태 이후 '방송 출연 제한 금지법(이하 JYJ법)'이 제정됐지만 시우민 사태 등이 발생하며 대형 기획사의 갑질 의혹이 여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은 13일 "K-팝이 세계적 성과를 내고 있지만, 이면에는 여전히 대형 기획사의 불공정 행위와 갑질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앞서 2009년 당시 동방신기 멤버 재중·유천·준수(이하 JYJ)는 불공정 계약 문제를 제기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는 방송사에 출연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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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국민의힘 의원 "이재명 정부 K-컬처 300조는 허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이 이재명 정부 의 K-컬처 300조 예산이 허상이라고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K-콘텐츠 펀드 예산을 늘리기 전에 실상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4년간(22년~25년) K-텐츠 펀드 결성액 중 투자처를 찾지 못해 아직 남아 있는 투자금이 1.4조원(약52%)에 달한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에 따르면 문체부의 K-콘텐츠 펀드 예산 규모는 △23년 4485억원 조성, 2559억원 투자 △24년 약 6800억원 조성,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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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 나성숙 기획초대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은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전통 옻칠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나성숙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서로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길이 14m의 대작을 포함해 우리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40여 점의 옻칠 작품을 선보인다.나 작가는 서울대 미술대학 응용미술과와 서울대 대학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 GSD 연수(Niemann Fellow Affiliate)를 마쳤다. 국립중앙박물관 C.I 제작 심사위원, 서울시청앞 광장 조성 등의 심사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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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싱글앨범 '물빛의 노래' 발매
음악으로 세상을 보는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이 첫 싱글앨범을 내고 기념공연을 가졌다.20명의 중증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물빛소리 합창단'은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난 2022년에 창단했다.창단 이후 '물빛소리 합창단'은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서 꾸준히 무대를 선보이며, 문화예술을 통해 장애인 직업 재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5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오는 11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지난 25일, 한국장애인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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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 이상길 기획초대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25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재료가 지닌 물성과 표면의 흔적으로 점, 선, 면, 매스의 조형 언어를 선보이는 이상길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Contact & Floating’라는 제목으로 단순하고 정제된 형태 속에서 존재와 무한성, 나아가 사유의 공간을 제시하는 입체 작품 15여 점이 선보인다.이 작가는 서울대 미술대학 조소과, 일본 다마 미술대학 조각전공,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금속·주얼리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미국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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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표 K-POP 'INK 콘서트' 8일 티켓 예매 시작...10월25일 본 공연
인천시가 주최하는 ‘제16회 INK(Incheon K-pop) 콘서트’가 오는 10월 25일 저녁 7시 상상 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다.2009년부터 이어온 INK 콘서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한류 축제다. 매년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K-POP과 함께 인천의 이름을 세계 속에서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 콘서트에는 보이넥스트도어, 키스오브라이프, 에잇턴, 이펙스, 영파씨, 킥플립, 아이딧, 태호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정상급 K-POP 스타 8개 팀이 출연해 가을밤 인천항을 전 세계 팬들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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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작가의 멋진 작품 보러 오세요"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회현동 모두미술공간에서 발달장애인 24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억의 시작은 그림이었다: 11번째 봄(Seeing&Spring)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밀알복지재단의 ‘봄(Seeing&Spring) 프로젝트’ 소속 작가들이다. ‘봄 프로젝트’는 KB국민카드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시작된 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미술교육지원사업으로, 미술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정기 전시회를 통해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는 포르젝트다. 발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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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 이경애 기획초대전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은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Going Home’을 주제로 집에 담긴 의미와 삶의 형태를 상징적 조형언어로 풀어내는 이경애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집’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이 작가는 이화여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후 이화여대 대학원 서양화과를 수료했다. 이후 프랑스 뚜르 보자르와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다. 개인전 27회와 단체전 120여 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집’을 소재로 삶과 기억, 꿈을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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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 6~7일 개최
인천시는 오는 6일과 7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2회째인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는 음악을 통한 교류와 지역 상생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문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해 행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함께하는 한걸음’이라는 구호 아래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6일에는 이적, FT아일랜드, Crystal Lake(크리스탈 레이크) , 로맨틱펀치, 터치드, SHANK(샹크), 솔루션스, PROMPTS(프롬츠), 소닉스톤즈 등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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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연호 레드카펫부터 웃음·기립박수 연속… '어쩔수가없다' 첫 상영회 팬들 갈채
"리(LEE·이병헌), 리!""감독님 사인해주세요."이병헌을 연호하는 레드카펫부터 웃음과 기립박수가 이어진 극장까지 영화 '어쩔수가없다' 공식 첫 상영회는 팬들의 환호가 가득한 현장이었다.제82회 베네치아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의 살라 그란데 극장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프리미어 상영회가 개최됐다.프리미어 상영회는 일반 관객에게 처음 영화를 선보이는 공식 자리로, 배우와 감독이 참석한다.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소설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재취업에 나서는 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