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목록 ( 총 : 699건)

  • 트럼프 내년 4월 방중…시진핑에 내년 중 국빈 방미 초청

    트럼프 내년 4월 방중…시진핑에 내년 중 국빈 방미 초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내년 4월 중국을 방문하고,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도록 초청했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시 주석과 "매우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 같은 대화를 했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은 내게 (내년) 4월 베이징 방문을 초청했으며, 난 이를 수락했다"고 밝힌 뒤 시 주석은 "내년 중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나의 손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중국은 전화 통화 사실을 발표하면서도 국

  •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한국인 2명 조사

    베트남서 대형가방에 든 한국인 시신 발견…한국인 2명 조사

    베트남 호찌민의 주택가에서 한국인 남성이 대형 가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4일(현지시간) 베트남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찌민 주택가 건물 인근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이 남성의 시신은 파란색 대형 가방 안에 담긴 상태였다.주변 건물 경비원과 행인들이 가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자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현지 경찰은 건물 주변을 통제한 뒤 시신을 수습해 신원을 파악했고, 조사 결과 한국인으로 드러났다.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국인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 美국무, 종전안에 "엄청난 진전·낙관적"…우크라도 "생산적"

    美국무, 종전안에 "엄청난 진전·낙관적"…우크라도 "생산적"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 구상안을 두고 협상한 끝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로이터,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이날 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며 "우리는 계획의 핵심 사항을 좁히려 했으며, 오늘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루비오 장관은 "기술적 차원에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우크라이나 해결안 조건을 최종화하는 작업중"이라며 "우크라이나를 위한 계획이 기본 문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

  • G20 정상회의 첫날 '정상선언' 채택…외신들, "'보이콧' 美에 항의 의미"

    G20 정상회의 첫날 '정상선언' 채택…외신들, "'보이콧' 美에 항의 의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첫날인 22일(현지 시각) 회의 폐막에 앞서 채택하던 관례를 깨고 'G20 정상선언'이 채택됐다. 외신들은 정상 선언 채택에 반대하며 회의를 보이콧했던 미국의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라고 보도했다.빈센트 마궤니아 남아공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회의를 시작하는 시점에 컨센서스로 정상선언이 채택됐다"며 “일반적으로 선언문은 회의 마지막에 채택되지만 정상선언을 첫 번째 의제로 삼아 먼저 채택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했다.남아공 국제관계협력부(외무부)는 이후 30페이지, 12

  •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놓고 진통…폐막일정 늦춰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놓고 진통…폐막일정 늦춰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nference of the Parties·COP30)가 화석연료 퇴출 로드맵을 둘러싼 타협 난항으로 21일(현지시간) 폐막 시간을 넘겼다.COP사무국은 이날 오후 6시 종료로 예정돼 있던 총회의 일정을 연장해 당사국 간 합의를 위한 타협을 이어간다고 현지 언론 G1과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최대 쟁점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석유·석탄 등 화석연료 사용 단계적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합의문에 명문화할 수 있을지다.이 안건은 COP30 개최 전부터 합의 도출 여

  • 이재명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 도착···G20 정상회의 일정 '스타트'

    이재명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 도착···G20 정상회의 일정 '스타트'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이집트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주요 20개국(이하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21일(현지시간) 오후 도착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G20 정상회의는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첫 G20으로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23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다.이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오전 1세션에 참여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경제성장, 무역의 역할, 개발 지원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같은 날 오후 2세션에서는

  • 이재명 대통령,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 마무리···'G20 정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 마무리···'G20 정상회의' 참석

    중동·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으로 출국했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이하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서 이집트 측의 배웅을 받으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탑승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이후 지난 19일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 지난 20일 오전 이집트 정부의 공식 환영식으로 일정을 시작했다.공식 환영식 이후 이 대

  • 美 "종전안 우크라에도 설명…러·우 모두 수용가능"

    美 "종전안 우크라에도 설명…러·우 모두 수용가능"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측과 논의해온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구상을 우크라이나 측과도 논의했으며, 해당 구상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 모두에 좋은 것이라고 백악관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몇몇 우크라이나 측 인사와 지난 주에 만나 이 계획을 논의했다"고 말했다.해당 구상은 ▲ 우크라이나 평화체제 ▲ 안전보장 ▲ 유럽의 안보 ▲ 미국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간의 미래 관계 구상 등 4개 범주의 총 28개 항목으로 구성

  • 李대통령, 오늘 이집트 떠나 남아공으로…G20 정상회의 참석

    李대통령, 오늘 이집트 떠나 남아공으로…G20 정상회의 참석

    이재명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이집트 공식 방문을 마치고 21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출발한다.이 대통령은 19일부터 시작된 이집트 방문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이로 대학교에서 한국 정부의 대(對)중동 구상을 밝히는 등 한국의 외교 영역을 확장하는 데 주력했다.이 대통령과 알시시 대통령은 전날 단독 및 확대 회담을 111분간 진행했다.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문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과 이집트는 '평화 촉진자'로서 한반도와 중동을 포함한 국제평화에 함께 기여

  • 북한 축구, 日 상대로 '주먹 하이파이브' 논란…경기도 승부차기 패배

    북한 축구, 日 상대로 '주먹 하이파이브' 논란…경기도 승부차기 패배

    북한의 17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이 일본 선수들에게 주먹으로 때리듯 하이 파이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을 앞두고 양국 선수들이 일렬로 지나가면서 선전을 다짐하는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북한 선수들은 온 힘을 다해 주먹을 쥐고 일본 선수들 주먹을 내리쳤다. 한 명이 아니라 여러 선수가 같은 행동을 했다. 이 장면은 생중계에 고스란히 잡혔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논란이 됐다. 일본 매체들은 “건투를 다짐하기 위해 내민 일본 선수 주먹에

  • 유엔위원회, 北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韓도 공동제안국 참여

    유엔위원회, 北인권결의안 만장일치 채택…韓도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21년 연속 유엔총회 산하 인권 문제 담당 위원회에서 채택됐다.유엔총회 제3위원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고 한국 등이 공동 제안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로 채택해 유엔 총회 본회의로 넘겼다.채택된 결의안은 심각한 북한 인권 상황을 조명하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조치들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제3위원회는 2005년부터 매년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해왔다. 올해 결의안도 지난해 유엔총회 결의와 대체로 비슷한 기조를 유지했

  • 트럼프, 조지아 단속에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고 했다"

    트럼프, 조지아 단속에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성 지지층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을 재건하려면 외국인 전문 인력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사우디 투자포럼에서 자기 정책 덕분에 미국에 공장을 짓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외국에서 전문 인력을 데리고 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월 조지아주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이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건이 벌어진 이후 미국민에게 제조 기술을 전수할 외국 전문 인력 입국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

  • 엔비디아 실적, 시장전망치 상회…'AI 거품'에 대한 우려 완화

    엔비디아 실적, 시장전망치 상회…'AI 거품'에 대한 우려 완화

    세계 시총 1위 기업 엔비디아가 또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엔비디아는 자체 회계연도 3분기(8∼10월) 매출액이 570억1천만 달러(약 83조4천억원), 주당 순이익(EPS)이 1.3달러라고 19일 밝혔다.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전망치 549억2천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고, EPS도 전망치 1.25달러보다 높다.엔비디아의 3분기 순이익은 319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93억 달러 증가했다.순이익은 전년 대비 65%, 매출은 62% 각각 증가했다. 'AI 거품'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킬 수 있는 실적이다.엔비디아

  •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지" 日에 통보

    中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지" 日에 통보

    중국이 일본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지한다고 통보했다.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이날 아침 정식 외교 경로를 통해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에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이후 중국은 일본 여행·유학 자제 권고, 일본 영화 상영 연기 등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중국은 일본이 2023년 8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류를 시작하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이후 오염수 방류 이전 수입을 금지했던 10개

  • 韓-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

    韓-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명칭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양 정상은 선언문에서 한국과 UAE가 원전 협력·아크부대 파견 등으로 협력 관계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고, 우주산업 협력을 통해서도 중요한 성과를 거둬왔음을 재확인했다.나아가 이 과정에서 쌓인 신뢰와 상호존중, 연대 정신을 토대로 양국의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불가역적인 수준으로 심화시키기로 했다.산업

  • '성범죄자에 불륜 상담' 하버드 前총장 "공적 활동 중단할 것"

    '성범죄자에 불륜 상담' 하버드 前총장 "공적 활동 중단할 것"

    미국 재무장관 출신인 로런스 서머스(70) 하버드대 전 총장이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게 불륜 상담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이에 따라 하버드대 종신 교수로 재직 중인 서머스 전 총장은 향후 공적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서머스 전 총장은 "제 행동에 깊은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다만 그는 공적인 활동을 중단하더라도 하버드대에서의 경제학 강의는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서머스 전 총장이 엡스타인에게 혼외관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는 사실은 지난주 연방 하원

  • 北 "한국의 핵잠 보유 승인, 엄중한 사태…'핵 도미노' 초래할 것"

    北 "한국의 핵잠 보유 승인, 엄중한 사태…'핵 도미노' 초래할 것"

    북한이 한미 정상회담 팩트시트와 한미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 대해 "우리 국가에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의 대결적 기도가 다시 한번 공식화, 정책화"됐다며 "국가의 주권과 안전이익, 지역의 평화수호를 위한 보다 당위적이며 현실대응적인 조치를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18일 '변함없이 적대적이려는 미한동맹의 대결선언'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한미가 "우리의 합법적인 안전상 우려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지역 정세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날 논평은 한미 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와 SCM 공동성명이 지

  • 李대통령, 오늘 UAE와 정상회담…방산협력 MOU 주목

    李대통령, 오늘 UAE와 정상회담…방산협력 MOU 주목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환영식과 정상회담에 이어 양해각서(MOU) 체결식, 정상 오찬까지 연이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정상회담에서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재명 정부가 방위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MOU를 통해 실질적 성과가 도출될지 주목된다.정상회담 이후에는 이

  • 유엔 안보리 '트럼프 가자지구 평화구상' 지지 결의안 가결

    유엔 안보리 '트럼프 가자지구 평화구상' 지지 결의안 가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1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구상을 지지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안보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팔레스타인 문제를 의제로 공식회의를 열어 15개 이사국 중 13개국 찬성으로 가자지구 평화구상 지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과는 별도로 자체적인 가자지구 결의안을 추진한 러시아 등 2개국은 기권했다.트럼프 대통령의 구상은 휴전 합의의 후속 조치와 가자지구 내 임시 국제안정화군(ISF) 주둔 계획이 골자다.이와 함께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을 위한 '신뢰할

  • 경실련 "한미 안보협상, 한국의 전략적 자율성에 제약 우려"

    경실련 "한미 안보협상, 한국의 전략적 자율성에 제약 우려"

    정부가 지난 14일 한미 정상회담 'Joint Fact Sheet(공동 설명자료)'를 공개하면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교차하고 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한국의 전략적 자율성에 제약이 우려된다"며 정부에 한미 정상회담 합의 내용 재점검을 주문하고 있다.경실련은 17일 "공동 설명자료는 안보·억제·역내 협력 등 한국의 전략 환경에 중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서 "특히 안보 분야는 향후 한반도 긴장관리뿐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 체제에서 추진되고 있는 역내 전략 구상과도 직접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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